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누믹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온라인 스트리트 하키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Slapshot Underground, 이하 슬랩샷)’의 3차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포털 넥슨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오픈형으로 오늘부터 10월 5일까지 닷새간 14시에서 22시 사이에 진행된다.
열세인 팀에 능력치가 일시 증가하는 ‘폭주시스템’, ‘AI대결 모드’, 고수 유저 ‘도우미제도’등 초보유저들의 위한 다양한 장치가 이번 테스트에 추가되었으며, 랭킹시스템, 강화된 코스튬아이템, 홍대거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신규맵 등 기존 콘텐츠의 강화 및 새로운 콘텐츠가 보강됐다.
특히 ‘슬랩샷’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인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게임 ‘매니저시스템’내에 등장해 이색적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넥슨은 ‘슬랩샷’의 3차 테스트를 기념해 레벨 6을 달성 후 게임 내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와 매니저 계약을 맺은 유저 중 10명에게 브라운아이드걸스 친필 사인CD를 증정하며, 레벨 4 달성 시 의상 아이템 및 선착순 100명에게 해피머니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게임 내 미션을 수행 시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믹스엔터테인먼트의 최성욱 대표는 “유저분들이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했다”며 “유저 앞으로 한발 짝 더 다가간 슬랩샷의 3차 테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슬랩샷(http://slapshot.nexon.com)’은 ‘언더그라운드 문화 콘텐츠’를 ‘하키’라는 참신한 소재와 결합시킨 스포츠 액션 게임으로, 사실성에 바탕을 둔 화려한 액션과 애니메이션, 빠른 전개, 특화된 포지션 별 협동 플레이,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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