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美프로레슬링, WWE를 소재로 만들어진 3차원 레슬링 격투 게임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에 추가/보강된 新기능 정보 일부가 공개됐다.
美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티에이치큐(이하 THQ)의 한국 법인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 www.thq.co.kr)는, 3차원 레슬링 격투 게임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의 新기능인 ‘로드 투 레슬매니아 모드’와 ‘백스테이지 지역’ 관련 정보를 31일 공개했다.
WWE의 매력 중 하나인 드라마가 가미되어 있는 ‘로드 투 레슬매니아’ 모드는, 플레이어가 WWE 드라마 속 중심 인물이 되어 경기를 치뤄나가는 과정을 묘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플레이어는 WWE 슈퍼스타 또는 전혀 새로운 슈퍼스타를 직접 창조, WWE에서 실제로 활동중인 슈퍼스타들과 교류하면서 경기를 치루게 된다. 경기에 따른 결과에 따라 동료 또는 경쟁자가 생겨나고 그에 따른 이벤트가 무작위로 벌어진다.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라 도전 과제 완수를 위한 경기에 뛰어들게 된다.
‘백스테이지 지역’은 공식적으로 링에서 벌어지는 경기 외에 라커룸이나 뒷골목에서 펼쳐지는 무규칙 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지역 제안 없이 경쟁자와 경기를 펼치면서 다양한 가재 도구를 이용해 무규칙 경기의 쾌감을 맛 볼 수 있다. 링에서 사용했던 각종 레슬링 기술뿐만 아니라, 도구를 이용해 상대를 단번에 그로기 상태로 몰고 가는 공격도 가능하다. 가끔 규칙 없이 게임을 즐기고픈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한 모드다.
한편, 세계적으로 시리즈 누적 4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중인 THQ의 간판 시리즈 타이틀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의 최신작인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는, 美인기 프로레슬링인 WWE를 소재로 제작된 3차원 격투 레슬링 게임. 플레이어는 WWE에서 실제로 활동중인 WWE 레슬러 또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레슬러가 되어, 사각의 링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직접 참가할 수 있다.
실제 WWE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최신 게임 개발 기술을 이용해 가정용 비디오게임기에서 사실적으로 묘사, 전 세계 게임 애호가 및 WWE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의 최신작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는, 전작의 특징과 장점을 고스란히 수용하고 이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에서는 2인의 레슬러로 구성된 태그 팀 시스템이 한층 발전, 태그 팀에서 구사할 수 있는 필살기나 각종 공격 기술이 더해졌으며, ‘로드 투 레슬매니아’ 모드에 태그 팀을 중심으로 한 줄거리가 포함됐다. 이 밖에도 플레이어가 경기를 끝내기 직전에 구사하는 필살기(Finisher) 기술을 직접 제작함이 가능하며, 경기 과정을 녹화, 감상하면서 편집까지 가능한 하이라이트 릴 기능이 더해졌다. 이 밖에도 새롭게 추가된 게임 모드 및 기능을 타 플레이어와 십분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이 한층 강화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올해로 발매 10주년을 맞이한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는 꾸준한 기술 개발 및 아이디어 창출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3차원 격투 레슬링 게임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는 본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완성도와 재미를 갖춘 결정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WWE에서 펼쳐지는 모든 경기와 소속 레슬러들이 총 출동해 WWE만의 독보적인 재미를 게임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WWE에 개입해 줄거리를 만들어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THQ코리아는 전작과 비교시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에 정확하게 어떤 기능이 더해졌고 기존 기능의 어떤 부분이 보강되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10월17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에 포함된 추가/보강된 新기능을 소개하는 스크린샷 및 고화질 영상 자료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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