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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970 슈퍼 제트 스트림 D5 4G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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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970 슈퍼 제트 스트림 D5 4GB (사진제공: 이엠텍아이엔씨)


이엠텍아이엔씨는 엔비디아가 새로 발표한 지포스 GTX 900 시리즈 칩셋 그래픽카드,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970 슈퍼 제트 스트림 D5 4GB'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앞서 출시된 제논 지포스 GTX 970 제트 스트림 D5 4GB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제트스트림 제품과 비교해 전원부와 쿨링 성능을 강화하여 더 높은 팩토리 오버클럭을 달성했다.

또한 2가지 색상을 활용한 외형과 100mm급으로 커진 터보 팬 블레이드(Turbo Fan Blade)가 눈길을 끈다. 터보 제트 엔진을 형상화한 팬 날개 터보 팬 블레이드는 나선형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와류를 방지하고 풍량과 풍압의 균형을 이루어 일반 팬 날개 대비 26% 가량 향상된 공기 흐름을 만들어낸다. 또, 팬 중앙에는 화이트 LED가 탑재되어 있다.

이 밖에도, 그래픽카드의 주요 발열 부위인 GPU는 구리 히트베이스를 적용하였고 모스펫을 비롯한 전원부와 메모리의 발열은 일체형 히트싱크를 거쳐 히트파이프로 빠르게 발열을 전달하도록 설계를 최적화 했다.

쿨링시스템은 효율은 물론 소음도 개선했다. '0dB TECH'를 적용하여 GPU온도가 60도에 이를때까진 쿨링팬이 완전히 정지하여 소음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다.
 
일반적인 웹서핑, 동영상 감상은 물론 일부 게임을 실행하더라도 GPU온도가 60도에 이르지 않으면 팬이 회전하지 않으므로 조용하다. GPU 온도가 60도가 넘는 시점부터는 팬이 회전을 시작하여 GPU의 발열을 제거한다.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970 슈퍼 제트 스트림 D5 4GB는 코어클럭 1190MHz / 메모리클럭 7200Mhz에 이르는 높은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어 레퍼런스 클럭 제품 대비 평균 13%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제품의 뒷면에는 PCB의 휘어짐을 막아주고 발열 해소에 도움을 주는 백플레이트를 탑재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 970 슈퍼 제트 스트림 D5 4GB은 총 3개의 디스플레이포트(mini DP) 단자를 지원하며, 동시에 3대의 4K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4K 써라운드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추가 제공되는 1개의 DVI, HDMI(mini-HDMI, 젠더 제공)는 다양한 출력포트에 대응하며, 모니터를 4대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파트너사 이엠텍의 지포스 GTX 970 그래픽카드는 사용자 설명서와 패키지를 한글화하여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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