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누리엔’(www.nurien.com)이 3월 5일 서울시에서 새롭게 선보인 강남대로 `U-Street(유비쿼터스 거리)` 미디어폴에 3D 아바타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강남대로 U-Street에서 가장 많은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미디어폴은 조명과 같은 가로시설물의 필수기능과 함께 디지털 아트, 교통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누리엔은 미디어폴에서 강남역 시민들이 함께 3D 아바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3D 아바타 체험 서비스’를 선보인다.
터치스크린에 펼쳐진 다양한 메뉴 중 3D 아바타 버튼을 누르면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다양한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아바타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다양한 패션 아이템까지 무한하게 표현할 수 있어 강남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폴을 통한 3D 아바타 체험은 현재 누리엔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로 누리엔 홈페이지(www.nurien.com)에 방문하면 3D 가상공간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과 게임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12.4m 높이의 미디어폴 대형 LCD 화면을 통해서는 미디어 아트 작품과 함께 누리엔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3D 아바타 영상이 제공된다.
누리엔 소프트웨어의 김태훈 이사는 “디자인 서울 프로젝트에 일환인 강남대로 U-Street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미디어폴에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첨단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미디어폴을 통해 젊은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