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로스 X3 PLUS V3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컴포인트)
컴포인트는 게이밍 노트북/기어 브랜드 어로스의 신제품 X3 PLUS V3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어로스 X3 PLUS V3는 엔비디아의 최신 모바일 그래픽칩 지포스 GTX970M을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특히, GTX970M은 모바일기기를 위해 만들어진 칩이지만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인 GTX970에 버금가는 성능을 제공한다. 어로스 X3 PLUS V3의 그래픽 전용 메모리는 GDDR5 방식으로 6GB가 제공된다.
어로스 X3 PLUS V3는 인텔의 4세대 i7-4710HQ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6GB 램을 장착했다. 저장장치는 mSATA 256GB 두 개를 RAID 0 방식으로 묶은 512GB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추가 mSATA 슬롯을 하나 더 제공하는 만큼 용량 확장도 가능하다. 더불어 13.9인치 LCD에 QHD+인 3200X1800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 제품의 무게는 1.87kg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게임환경에 적합한 높은 성능을 제공하면서 휴대도 용이하다. 게이머를 위한 편의기능으로 여러 개의 키를 복잡하게 입력할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해결하는 매크로 기능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게임 도중 윈도우 키를 잘못 누르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윈도우 키 락 기능이 지원된다. 또한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를 위해 작업 환경에 따라 3단계의 팬 컨트롤이 가능하다. 따라서 게임과 웹서핑 등 작업 환경에 따라 쿨러의 작동을 조절해 소음과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어로스 공식 수입원 컴포인트 관계자는 “국내 게이밍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게이밍 노트북도 진화한다. 13인치 게이밍 노트북으로서는 최고 사양일 것이다”라며 “X3 PLUS V3가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어로스 X3 PLUS V3는 쇼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ompoint-gam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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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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