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아구에로 복귀 임박' 맨시티, 에버튼 꺾고 1위 등극 노린다

/ 1
▲ 팀 훈련에 복귀하면서 경기 출전 가능성을 나타낸 아구에로

한국 시각으로 1월 11일 일요일 0시, 에버튼 FC(이하 에버튼)와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가 에버튼의 홈구장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저력을 완벽하게 재현해내고 있다. 독주하던 첼시의 뒤를 바짝 쫓아, 공동 1위를 기록해냈다. 승점뿐만 아니라 골득실도 같아 상황은 더욱 흥미로워졌다. 이번 에버튼 전에서 큰 점수를 낸다면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상을 입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에딘 제코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팀 훈련에 복귀하면서 출전 가능성을 나타냈다. 아구에로는 지난달 7일, 무릎 부상을 당하며 약 한 달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 했다. 에딘 제코 역시 일주일 뒤인 레스터 시티전에서 문제를 드러내 팀 전력에서 제외됐다.

아구에로와 제코가 복귀하게 되면 맨시티의 공격진이 더욱 두터워진다. 아구에로는 올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으며 맨시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제코는 아구에로에 비해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팀 내의 든든한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두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첼시를 꺾고 1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상대 팀인 에버튼은 최근 다섯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현재 5승 6무 9패로 리그 13위를 기록 중이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피파온라인3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능력치(10레벨 1강화)

피파온라인3에서 아구에로는 스트라이커로 구현되어 있다. 이번 로스터 패치때 공격 능력치가 크게 상향됐으며, 약점이었던 몸싸움과 스태미너도 상향됐다. 특히 골 결정력과 발리슛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최전방에서 활약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황인솔 기자 기사 제보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