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트래블메이트` 노트북 350대 특가 판매

▲ 350대 한정으로 79만 9천원에 판매되는 `트래블메이트 8481G`

에이서는 오는 28일부터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비즈니스 전용 노트북 PC ‘트래블메이트 8481G’를 350대 특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 판매는 옥션과 에이서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전국민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차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 특가 판매, 2차 노트북 배터리 무료 증정에 이은 3번째 이벤트다. 3월 28일 (수요일) 아침 10시 정각에 한정 판매를 시작하며, 350대에 한해 79만 9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에이서 트래블메이트 8481G는 인텔 코어 i5-2467M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520M(1GB) 그래픽카드, 4GB DDR3 메모리카드를 탑재했으며, 카본파이버(탄소강화섬유) 소재의 상판과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튼튼하고 견고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3인치 화면이지만 얇은 베젤(5.5mm)로 14인치의 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18mm의 얇은 두께와 1.5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높였다. 또한 USB 3.0, HDMI 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포트를 지원하며, 시큐리티 칩, 지문인식장치, 하드디스크 충격 보호 기술 등도 탑재해 보안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에이서는 고객들이 원하는 가격대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국민 행복 프로젝트 3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에이서의 우수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서 트래블메이트 8481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지원되며, 이번 행사는 350대가 모두 판매되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