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최근 공개 서비스로 연일 최고 동접수를 기록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틀로한’(Battle Rohan)이 오는 8월 말까지 각 진영별 스타 플레이어를 선발해 10대 10 진영간 전쟁을 펼치는 배틀 워(Battle War)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개서비스 3일차에 접어들고 있는‘배틀로한’은 현재 파티, 퀘스트 참여 등을 통한 유저간 레벨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필드와 전장에서의 PvP(Player vs Player) 활성화를 위해 각 진영별 대표 총 20명을 선발, PK(Player Kill) 최강 유저로만 구성된 RvR(Realm vs Realm) 경기가 예정돼 향후 스타 플레이어간의 격렬한 ‘배틀’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배틀 워’ 경기는 오는 8월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PK를 통해 `아델` 및 `헬리아` 각 진영 별로 가장 많은 킬포인트를 획득한 유저 10명을 해당 진영의 대표자로 선발해 매월 말 10대 10 RvR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배틀로한’만의 치열한 승부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필드와 전장에서 PK를 즐기고 있는 유저간의 ‘배틀’참여를 늘리기 위해 PK 최강 실력자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배틀 워’를 진행하게 됐다”며 “각 진영별 최강 유저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지난 19일 공개 서비스 첫날 서버 폭주로 추가 서버를 오픈하고 최고 동접수가 1만 2천을 기록하는 등 저 사양, 익숙한 게임환경 등 낮은 진입 장벽과 배틀타임, 콜로세움 전투 등 특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쟁’을 즐기기 위한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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