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공개 서비스 2주 만에 아이템샵을 추가하고 서버 ‘에톤’을 신설하는 등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지난 달 29일부터 일주일 간 유저들을 상대로 무료 아이템 테스트를 진행해 아이템 효능 및 가격, 버그 등 유저들의 아이템 사용 후기를 개발에 적극 반영한 아이템 샵을 추가로 공개하게 됐으며 유저들의 신 서버 요구에 따라 7번째 서버 ‘에톤’ 또한 함께 선보인다.
지난 달 19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배틀로한’은 콜로세움 전투 등 기존 클래식 ‘로한’과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이 신/구 유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 공개 서비스 첫 날 신 서버를 오픈하고 4일만에 추가 서버를 신설했으며 지속적인 오토 유저 계정 차단에도 불구하고 최고 동접수가 2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비공개 테스트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많은 유저들을 ‘배틀홀릭’으로 만들었던 ‘배틀로한’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대 고객 서비스를 늘려 유저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배틀로한’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초보 유저들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게임 가이드를 제공하는 초보 스쿨을 열고, 게임 내 핵심 콘텐츠 관련 팁을 제공하는 음성 가이드를 업계 최초로 공개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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