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비평가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어내었던 데드스페이스의 개발사인 비서럴 게임스의 신작 Dante’s Inferno™(이하, 단테스 인페르노)의 데모를 12월 공개 한다고 밝혔다.
단테스 인페르노의 데모 ‘게이트 오브 헬’에서는 오프닝 전체를 감상할 수 있고 게이머들은 단테 알리기에리의 서사시 “신곡 (The Divine Comedy)”을 각색한 비서럴 게임스의 블록버스터를 체험 할 수 있다.
‘게이트 오브 헬’ 데모는 게임의 영웅, 서사시, 긴장감 넘치는 게임성, 시작부터 지옥의 문까지의 단테의 전투를 소개하며, 플레이어는 죽음에 맞서 빠르게 진행되는 hack-n-slash 형식으로 적들을 물리쳐나간다. 보스를 쳐부순 뒤, 단테는 단테의 낫과 강력한 십자가 스킬을 갖추어 지옥의 문으로 향할 준비를 하게 된다. 데모는 시각효과 ,애니메이션, 디자인 부문의 수상경력이 있는 블러(Blur)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으며, 두개의 실감나고 영화같은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책임 프로듀서인 조나단 나이트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우리의 가장 큰 목표는 게이머들이 마치 지옥을 여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한 여행을 창조하려고 하였습니다.”라며, “데모는 내년 초 무시무시한 지옥을 보여줄 단테스 인페르노가 출시되기 전, 우리가 어떻게 이야기와 게임요소를 풀어나가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 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단테스 인페르노에서는 단테 알리기에리의 9층 지옥 - 변옥(limbo), 육욕(lust), 탐식(gluttony), 탐욕(greed), 분노(wrath), 이단(heresy), 폭력(violence), 사기(fraud), 배반(treachery) -을 차례로 여행하게되며, 초당 60프레임으로 이루어진 각 층의 독특한 주변환경,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창조물, 무서운 악마들, 이야기 요소 그리고 각 층의 죄인들에 맞는 뚜렷한 음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테스 인페르노는 2010년 2월, PS3 와 XBOX360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며, ‘게이트 오브 헬’ 데모는 12월 PSN 와 Xbox 360 Market Place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단테스 인페르노는 청소년이용불가이며, 더 많은 정보는 트위터 홈페이지(www.twitter.com/danteteam) 나 단테스 인페르노 공식 홈페이지(www.dantesinferno.com) 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매달 9일 새로운 지옥의 컨텐츠가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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