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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표준PC와 함께 "다나와30만원 대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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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목전으로 다가옴에 따라 직장인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오랜만에 식구들을 볼 생각에 설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걱정도 되기 마련이다. 건강식품이나 상품권, 일반 선물세트 같이 매번 같은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왠지 식상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고가의 가전 제품을 선물하기에는 금전적 부담이 너무 크다.

 

만일 이런 고민에 머리를 싸매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나와가 추천하는 2월의 가정/사무용 표준PC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물론 선물의 개념으로 봤을 때 30만원 대의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쓰임새가 다양함을 고려하면 아깝지 않은 투자가 될 것이다. 또한 가격대비 성능도 뛰어나 누구나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만원대 가정/사무용 표준PC

CPU

인텔 펜티엄 G3240 (하스웰)

M/B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

Memory

4GB / TeamGroup DDR3 4G PC3-12800

HDD

Seagate 500GB Barracuda ST500DM002 (SATA3/7200/16M)

Case

앱코 NCORE 볼트론 USB 3.0

Power

스카이디지탈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인텔 하스웰 펜티엄'은 보급형PC에 사용되기에 가장 적합한 프로세서일 것이다. 현재 저가 CPU 시장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인텔 펜티엄 G3240은 하스웰 리프레시의 유전자를 갖고 있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웹서핑이나 업무용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에 보급형PC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인텔 펜티엄 G3240은 2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는 가격에 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1150 소켓으로 인텔 8/9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이 뛰어나고, 최대 소비전력도 54W로 낮아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클럭 속도는 3.1GHz, L3 캐시 메모리는 3MB로 어지간한 작업은 큰 문제없이 돌릴 수 있으며, 11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인텔 HD 그래픽스를 내장해 동영상 감상은 물론 가벼운 온라인 게임도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는 실속형 유저들에게 적합한 프로세서다.

 

 

 

메인보드 전문 제조사 애즈락이 내놓은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은 저렴하지만 알찬 구성으로 인텔 프로세서를 무리없이 돌리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은 인텔 메인보드 칩셋 중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H81을 장착해 메인보드 시장에서는 오래 전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검증된 제품이기도 하다.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은 마이크로 ATX 타입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케이스에서 사용될 수 있다. 총 16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는 슬롯이 있고, SATA 포트 4개 (SATA 6.0Gb/s 2개 / SATA 3.0Gb/s 2개)와 USB 포트 10개 (USB 3.0 2개 / USB 2.0 8개)로 여러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여기에 DVI와 D-SUB 등의 영상 포트로 디스플레이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올 솔리드 캐퍼시터를 달아 내구성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보급형 PC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팀그룹의 메모리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그룹은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모리 제조사로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고, 무엇보다 호환성 면에서 믿을 만하기 때문에 보급형과 고성능 제품을 아우르는 차세대 메모리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30만원 대 표준PC에 쓰인 '팀그룹 DDR3 4G PC3-12800'은 11-11-11-28의 CL값으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JEDEC 규격을 준수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특히 팀 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층 믿고 쓸 수 있다.

 

 

 

HDD는 500GB 용량의 '씨게이트 500GB 바라쿠다 ST500DM002'를 탑재해 동영상이나 사진 등 고용량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제품은 최신 SATA 6.0Gb/s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16MB의 버퍼 메모리 용량과 7200RPM의 회전수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비정렬 상태에서도 드라이브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씨게이트 SmartAlign 기술로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하는 등 씨게이트만의 독자적인 기술들이 탑재됐다.

 

 

 

'NCORE 볼트론 USB 3.0'은 최근 케이스 제조사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식회사 앱코가 내놓은 보급형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쿨링, 확장성을 모두 갖춰 PC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 커버와 푸른색 LED 팬의 조화로 세련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뽐내고,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등 총 3개의 LED 팬을 달아 뛰어난 쿨링 효과는 물론 튜닝 효과까지 겸비했다.

 

호환성 면에서도 칭찬할 만한 점이 많다. 전면 베젤에 USB 3.0 포트 1개를 포함해 USB 2.0 포트 2개가 있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고, 3.5인치 확장 베이 5개와 5.25인치 확장 베이 3개로 보급형PC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정리를 위한 우측 덕트가 있고, 올 블랙 섀시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을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가 PC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일 것이다. 설령 보급형 제품이라 할지라도 파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예기치 못한 피해가 돌아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월의 가정/사무용 표준PC는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500W 용량의 '스카이디지탈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에 맡김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PC를 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액티브 PFC를 달아 최대 82%의 효율을 보여주고, 듀얼 12V 출력으로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대기전력을 낮춰 전기 요금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저소음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내부 부품의 열을 신속하게 식혀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케이블을 탑재해 확장성을 높였고, 과/저전압, 과부하, 쇼트 등을 방지하는 회로를 탑재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여기에 KC 자율안전인증을 획득해 한층 믿고 쓸 수 있는 점도 믿음직스럽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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