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부모님과 조카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매년 한우와 홍상, 생활용품 등이 설 선물
인기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이번 설은 흔한 선물에서 벗어나 실속있는 IT
선물로 감동을 줘보는 것은 어떨까?
설 시즌 가격 부담이 적으면서 부모님과 조카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실속있는 노트북을 소개한다.
3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을 가진 ACER E5-511-C39W는 윈도우 8.1 운영체재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제품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5.6인치의 큰 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인텔 셀러론 쿼드코어 N2940, 2GB 메모리, 500GB 하드로 이루어진 구성은 문서, 인터넷, 동영상 감상과 같은 용도에 어울린다. 추가로 맞고와 같은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쉽게 A/S를 받을 수 있는 삼성 NT270E5J-K11은 39만원대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 눈부심방지 LCD로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눈의 피로감이 덜하며, 윈도8.1 운영체제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제품 구매 후, 바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셀러론 듀얼코어 2957U, 4GB 메모리, 500GB 하드로 이루어진 구성은 문서, 인터넷, 동영상 감상에 어울린다.
파란색의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HP 11-D010TU는 11.6인치의 크기와 1.28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에 좋은 노트북이다. 오피스365를 1년 제공하여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를 1년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팬이 장착되지 않는 구조로 소음이 적어 도서관에서도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다. 단, 저장장치의 용량(32GB)이 적어 외장하드와 같은 별도의 저장장치가 필요하다.
37만원대의 가격을 가진 S20-30은 11.6인치의 작은 크기와 1.3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휴대용노트북이다. 부팅 속도와 프로그램 로딩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SSD를 장착하였으며,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효율적으로 배터리 사용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윈도8.1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어, 제품 구매 후 바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15.6인치 크기에 1.92Kg의 무게로 크기와 휴대를 동시에 만족하는 F553MA는 37만원대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 스플렌디드 기술과 소닉마스터 사운드 기술로 동영상 감상 시, 풍부한 색감의 영상과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팜레스트의 온도를 36도보다 낮은 온도로 유지해주는 아이스쿨 기술은 쾌적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6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15U340-LT30K는 15.6인치 크기에 어울리지 않는 1.6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에도 좋은 노트북이다.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도 깨끗한 화질을 볼 수 있으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디스플레이를 오픈 할 경우 전원버튼을 누리지 않아도 부팅이되는 오픈부팅 기능을 지원한다.
노트북CM 신성훈 mania5872@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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