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컴퓨텍스 2015에서도 ASUS의 위엄은 컸다. 다른 경쟁사 부스를 압도하는 규모와 새로 선보이는 제품들이 가득한 ASUS 부스. 특히 주목할만한 제품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젠패드와 두 번째 스마트워치 젠워치2였다. 게다가 UHD는 기본으로 탑재된 젠북 X305와 새로 선보인 트렌스포머북 Chi 시리즈는 실제 사용이 가능하도록 부스에 배치되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서비스로 ASUS는 베이터구 꽌두에 위치한 QT와 HQ 건물을 공개했다. 안타깝게도 제품의 품질검사를 담당하는 QT는 촬영불가로 카메라에 담을 순 없었지만, 평소 궁금했던 ASUS 직원들의 복지를 HQ 건물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 메뉴 하나하나 신경 쓴 흔적이 남은 음식들과 체육시설, 그리고 실내 운동장까지 약간은 부러운 마음으로 투어에 임했다.
다나와 커뮤니티팀 정도일
doil@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 관련상품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