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5년 동안 15개의 확장팩을 출시해 온 ‘시티 오브 히어로즈’의 정식 후속편에 대한 특허서류가 공개되었다.
현지시각 4월 6일, 미국 특허청 USPTO는 엔씨소프트가 제출한 ‘시티 오브 히어로즈 2’의 컴퓨터 게임 소프트 상표등록 서류를 공개했다. 이 서류는 현재 승인 검토 중에 있다.
‘시티 오브 히어로즈’는 크립틱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후 스튜디오가 아타리에 인수되면서 엔씨소프트 북미 개발사인 파라곤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게 되었다. 2007년, 파라곤 스튜디오는 직원 수를 기존 20명에서 50명 이상으로 크게 늘리며 ‘시티 오브 히어로즈2’의 개발을 준비해왔다.
‘시티 오브 히어로즈’는 만화에서 갓 나온 듯 한 개성적인 초능력 히어로가 파라곤 시티 내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MMORPG이다. ‘코스튬 크리에이션 시스템’을 사용해 수 백 종류의 의상, 얼굴, 헤어, 컬러, 질감, 패턴 등을 개성적으로 꾸밀 수 있는 자유도를 갖추고 있다.
▲미국 특허청 USPTA에서 공개한 시티 오브 히어로즈2 등록관련 특허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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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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