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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정하는 게이밍 노트북의 최강자 "MSI" - 201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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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갈수록 늘고 있다.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갈수록 늘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올 상반기는 특히 GTA5나 배틀필드 하드라인, 검은사막과 같은 대작 게임의 출시가 두드러졌던 시기이다 보니 어지간한 데스크톱PC를 뛰어넘을 정도의 사양을 갖춘 노트북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추세를 감안해 보건데, 하반기에도 게이밍 노트북의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게이민 노트북의 특징은 무엇일까? 우선 사양이 일반 노트북에 비해 무척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CPU 성능은 물론 일반적인 내장 그래픽 대신 별도의 GPU를 탑재해 게임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제품마다 다르지만, 매크로나 마우스 컨트롤 관련 기능 등 게이머를 위한 여러 기능을 별도로 탑재하고 실용성을 높인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한 사양이 높다는 특성상 열과 소음이 많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쿨링 시스템까지 빠짐없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 어지간한 기술력이 아니고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최근 MSI의 게이밍 노트북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MSI는 PC 제조사 중 특히 게임에 특화된 제품을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트북을 비롯해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게이밍 기어까지 말 그대로 게이밍 토탈 솔루션 업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MSI의 게이밍 노트북은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높은 성능, 안정성에 쿨링 시스템까지 게이밍 노트북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다 갖췄다. 이에 201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다.

 

 

게임을 위해 태어난 노트북 'MSI GE60-i7 2QE Cobra Pro Lite'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해서 딱히 정해진 사양은 없다. 다만 일반 노트북이 무게와 두께 등의 휴대성을 고려해 내장 그래픽을 주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게이밍 노트북은 다수 크고 무겁더라도 고사양 CPU와 별도의 그래픽 가속장치를 내장해 데스크톱 못지 않은 게임 성능을 구현한다. 여기에 확장성이나 해상도 등도 신경을 써서 출시하기 때문에 굳이 다른PC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그러한 점에서 15.6인치 크기의 'MSI GE60-i7 2QE Cobra Pro Lite'는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과 같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CPU로 인텔 4세대 i7-4720HQ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무려 8GB 용량의 DDR3L 메모리를 탑재함으로써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게이밍 노트북인 만큼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960M CPU와 2GB용량의 GDDR5 그래픽 메모리를 장착해 게임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뽐낸다.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GTX960 정도의 GPU라면 거의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을 높은 해상도에서도 무리 없이 돌리고, 어지간한 PC 게임도 충분히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스토리지는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다. 기본으로 1TB용량의 하드디스크가 들어있고, 추가로 용량대별 mSATA SSD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해상도는 풀HD(1920x1080)이며, 스틸시리즈 키보드를 탑재해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구현할 수 있는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중급형 데스크톱을 대신하는 노트북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올 3월에 출시된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는 데스크톱으로 치자면 중급형에 해당하는 사양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으로 인텔의 4세대 코어 i5-4210H (2.9GHz) 프로세서가 탑재해 컴퓨팅 성능에 있어서도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4GB DDR3L 메모리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950M을 GPU로 탑재했고, 2GB 용량의 DDR3 전용 메모리를 제공해 게임을 구동할 때 특히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디스플레이에 품질도 우수한다. 풀HD(1920X1080)를 제공하며, 여기에 LED 백라이트 LCD를 비롯해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PC를 구동하더라도 눈의 피로가 적다.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해 쓰고자 하는 사용자를 위해 D-SUB 단자와 함께 HDMI 단자도 제공하고, 이밖에 4개의 USB 포트를 비롯해 블루투스 4.0, HD 웹캠, 멀티리더기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스토리지는 기본으로 1TB 용량의 HDD를 탑재했는데 용도에 따라 mSATA SSD를 용량별로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또한 무게는 2.4Kg으로 일반 노트북과 비교하면 제법 무거운 편이지만, 들고 다니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다.

 

 

 

게이밍 노트북의 절대 지존 'MSI GE62-2QF Cobra Pro'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MSI의 대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인 'GE62 2QF Cobra Pro' 시리즈가 적격일 것이다. MSI만의 독특한 곡선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CPU와 GPU, 디스플레이에 키보드, 음향까지 게이밍 노트북이 필요한 모든 요건을 다 갖췄다고 할 수 있다. CPU로 인텔의 4세대 코어 i7-4720HQ(2.6GHz-3.6GHz)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특히 GPU로 엔비디아 지포스 GTX970M를 사용했다. 여기에 3GB 용량의 GDDR5 전용 메모리를 사용해 어지간한 PC 게임은 최상의 옵션으로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게임 구동 능력을 보여준다.

 

15.3인치(1920x1080)의 LCD 모니터는 최대 170 좌우 시야각을 제공하는 eDP 와이드 뷰 앵글 기술이 탑재돼 뛰어난 색재현율과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자랑하며 안티글레어 적용으로 디스플레이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을 줄여 뚜렷한 화면 시청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직접 배터리 시간과 시스템 성능을 제어할 수 잇는 'SHIFT' 기능을 제공하며 슈퍼레이드2 기술로 M.2 SSD 3의 슬롯을 지원해 최대 1500Mb/s의 읽기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 엔진 기술로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사용자가 모든 키에 사용자 정의 매크로를 정의할 수 있으며 LED 라이트 피드백 디자인의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가 적용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명확한 키 입력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인오디오 4.1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고, 쿨러부스트3 기술의 접목으로 듀얼쿨러 및 백플레이트 재설계와 함께 고효율의 이중 냉각 시스템을 구현한다. 뛰어난 킬러 E2200 게임 네트워킹 랜으로 사용자 지정 값에 따라 원하는 게임핑을 적용해 온라인 플레이시 빠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XSplit Gamecaster 기능의 기원으로 방송녹화 및 유투브 라이브 게임 플레이 세션을 공유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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