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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그램 열풍 몰고 온 장본인 "LG전자 울트라북" - 201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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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이 처음 등장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적지않은 사람들이 이 제품의 활용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

 

울트라북이 처음 등장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적지않은 사람들이 이 제품의 활용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 물론 작고 가볍다는 외형적 특징은 이동성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성능의 한계 때문에 되려 아쉬움을 느끼는 사용자도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최초의 울트라북은 문서 작성이나 동영상 감상 등의 용도에만 적합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현재에 이르러 울트라북은 완전히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와 비교해 성능이 크게 향상된데다, 디자인이나 휴대성도 더욱 좋아졌기 때문이다. 울트라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몇 세대를 거듭하며 성능과 전력 효율 등 모든 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메모리와 SSD 등의 기본 용량도 더 늘었다. 여기에 영상 출력 포트의 종류도 더욱 다양해져 고화질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는 등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됐다.

 

상반기 울트라북 시장에서 가장 돋보였던 브랜드는 누가 뭐래도 LG전자였다. LG전자는 대표 모델인 그램으로 상당한 이슈를 일으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게가 1Kg이 채 안 된다는 의미의 그램은 휴대성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춤으로써 딱딱한 전자제품의 범주에 있던 노트북을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까지 받고 있다. 이처럼 LG전자는 울트라북 시장에서는 감히 대작할 자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기에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다.

 

 

혁신이라 이런 것!!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4ZD950-GX58K (정품)'

 

LG전자의 2015년형 신제품인 그램14는 혁신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여러 가지 면에서 개선을 이룬 역작이다. 불과 980g의 무게로 어지간한 책 한 권보다 가벼운 수준이다. 당연히 휴대성에 있어서는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14인치의 대화면을 갖췄다는 점은 그램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매력이다.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4ZD950-GX58K'는 사양 면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인텔의 최신 5세대 i5-5200U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인텔 HD5500 내장 그래픽과 8GB 용량의 DDR3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컴퓨팅 작업은 물론 그래픽에 있어서도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장 그래픽이다 보니 고사양 PC 게임까지는 힘들어도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 정도는 무난히 돌릴 수 있다.

 

M.2 방식의 128GB 용량 SSD를 사용해 부팅이나 프로그램 로딩에 있어서도 상당히 빠르고 신소재의 풀 메탈 바디로 견고함을 더했다. 또한 스노우 화이트 디자인을 적용해 패션을 중시하는 여성 유저들에게 특히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두께도 13.4mm로 무척 얇기 때문에 백팩은 물론 핸드백에 넣고 다니기에도 큰 부담이 없다.

 

 

 

15.6형 노트북이 1.3Kg이라고?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5ZD950-GX30K (정품)'

 

'그램 15'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5ZD950-GX30K'는 그램 중 가장 큰 15.6인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불과 1,390g에 불과하다. 한국기록원은 지난 2월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15.6인치 노트북 중 '그램 15'가 가장 가볍다고 인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LG전자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외형 커버에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했고, 스노우 화이트와 샴페인 골드, 메탈 블랙 등 세 가지로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무척 넓다. 게다가 그램 특유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동성에 있어서도 동급 최강이라 할 수 있다.

 

넓은 화면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가 덜한 것은 물론 9.4mm의 초슬림 베젤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그램 시리즈 가운데 처음 탑재된 숫자 전용 키보드는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여기에 인텔 5세대 코어 i3 5005U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여기에 4GB 용량의 DDR3 메모리와 128GB 용량의 SSD 등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고밀도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사용시간은 10.5시간으로 상당히 길고, '울프슨(Wolfson) 하이파이 오디오'를 탑재해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동성에 있어서는 세계 최강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3ZD950-GX30K (정품)'

 

이동성을 구매의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13.3인치 크기에 1920X1080 해상도를 구현하는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3ZD950-GX30K'가 더 없이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름 그대로 980g의 가벼움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13.6mm의 얇은 두께가 더해져 이동성이 있어서는 최고라 불릴 만하다. 여기에 스노우 화이트 커버는 보는 이로 하여금 깔끔함을 더해줘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LG전자가 자랑하는 풀HD+IPS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178도의 IPS 광시야각을 구현했다. 4.4mm의 얇은 베젤은 더 넓은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업무나 영상 감상 시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성능도 부족함이 없다. 인텔 5세대 코어 i3 5005U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여기에 4GB 용량의 DDR3 메모리와 128GB 용량의 SSD 등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LG화학의 '고 에너지 밀도 배터리 셀'이 적용됐기 때문에 같은 크기의 배터리라 할지라도 사용 시간은 훨씬 길어졌고, 인텔 프로세서 역시 5세대로 진화하면서 전력 소모가 더욱 줄었다. 때문에 외부에서도 어댑터의 연결 없이 약 1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HDMI 포트를 비롯해 USB 3.0과 멀티 리더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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