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전쟁 아르케, 오늘부터 1차 CBT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기반의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 가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문명전쟁 아르케` 클로즈베타테스트는 선착순으로 신청한 9,999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분석하고 게임의 안정성과 밸런스를 검증할 계획이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을 기반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들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로 개발된 웹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조작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적이다.

한편, `문명전쟁 아르케`는 클로즈베타테스트 시작과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게임 내 버그를 스크린샷과 함께 올려주면 50명을 추첨해 트리캐시 5,000원을 지급하고, 명성 랭킹 중 상위 10명과 업적포인트 200을 달성한 유저 10명을 추첨해 정관장 활기단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클로즈베타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RTS 기반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는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che.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