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접 260만의 신화 `질풍강호` 18일 1차 CBT 진행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빅스푼코퍼레이션은 무협 웹게임 `질풍강호`의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이하 출사표 테스트)를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풍강호`는 중국에서 동접 260만명을 기록한 온라인게임 `몽환서유`의 핵심 개발자들이 제작한 플래시 기반의 무협 웹게임이다. 6종의 캐릭터와 50개의 필드, 500개 이상의 퀘스트 등 기존 클라이언트 기반의 MMORPG에 뒤지지 않는 방대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사표 테스트는 18일 오후 2시부터 22일 밤 11시까지 5일간 진행되며,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을 통해 9,999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질풍강호`는 이번 출사표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중 최고레벨에 도달한 회원에게 최신 노트북과 무선 마우스/키보드 세트를 증정하는 단 하나의 영웅 이벤트, 게임내 미니게임 대회에 참여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미니게임 이벤트, 게임에서 발견한 버그들을 버그리포트 게시판에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버그 박멸 이벤트등이 실시된다.

이와 함께 테스트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에게 10,000 원보를 지급하여 유료 아이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민석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질풍강호는 중국에서 동접 260만명을 기록한 몽환서유의 핵심개발자들이 2년동안 만든 웹게임으로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라며, “9월초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출사표 테스트에 게임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 일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질풍강호` 홈페이지(http://kangho.webspo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