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지역 해방' 미션 공략

 

사진에 보이는 미션은 ‘신디케이트’의 가장 매력적인 콘텐츠 ‘갱 전쟁’이다. ‘갱 전쟁’은 붉은 색 지역을 점령하는 콘텐츠인데, '갱단 본거지 습격', , '부랑자 잡기', '애벌린과 접촉', '템플 기사단 사냥' 등 지정된 미션을 완수할 때 마다 지배력을 높일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지배력 100% 달성하면 갱단 두목과 대결할 수 있는데, 여기서 승리해야만 지역을 해방시킬 수 있다. 참고로 사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들이 아직 해방되지 않은 곳이다.

 

먼저 사진에 보이는 갱단 본거지를 습격하자. 이번 미션부터는 ‘제이콥’과 ‘이비’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미션은 은신과 잠입이 필요없는 만큼, ‘제이콥’을 선택했다. 캐릭터 선택 방법은 미션 진행전 옵션 버튼과 R3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면 된다. 이 지역의 10명의 갱단원을 전부 처리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지역미션 ’갱단 본거지 습격’을 해결하면 그 관할 지역의 색이 사진처럼 변한다. 그 뒤 바로 다음 미션을 선택 할 수 있다.

 

이제 남은 부가 미션 3개와 갱단 두목과의 전투를 끝내고 ‘화이트채플’ 지역을 해방해야 한다. 사진에 보이는 ‘부랑아 잡기’를 선택하자.

 

이번 미션은 ‘이비’를 선택해 진행했자. 잠행 모드를 사용해 미션지역으로 가면 사진처럼 중노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근처의 보초를 제거하고 O(동그라미)버튼을 누르면 아이들을 풀어줄 수 있다.

 

어린이를 풀어준 뒤 공장 3층으로 이동하면 현장 감독관을 찾을 수 있다. 이번 미션의 최종 목표는 현장 감독관을 처치하는 것이다. 다가가서 암살하자.

 

‘어린이 구하기’를 완료하면 사진과 같은 완료창이 표시된다. 사진을 보면 ‘충성도 레벨’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올리면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충성도는 최대 5레벨까지 올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현상금 사냥’에서 쌍둥이는 협력 중인 경사를 만나야 한다. X(엑스)버튼을 눌러 진행하자. 플레이할 캐릭터는 어떤 것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경사는 쌍둥이에게 수배자를 납치해 오라는 미션을 준다. 적은 사진처럼 근처에 다가간 뒤 O(동그라미)버튼을 눌러주면 납치할 수 있다. 참고로 길게 누르면 적이 기절하는데, 이 경우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따라서 짧게 눌러 납치하는 방식으로 미션을 진행하자.

 

목표를 데리고 약속 지점으로 이동하면 미션이 완료되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미션은 ‘템플기사단 사냥’이다. 목표인 템플러를 처치해야 하는데, 건물 위로 올라가 ‘공중 암살’을 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전 미션과 마찬가지로 ‘제이콥’과 ‘이비’ 중 어떤 것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위 사진처럼 적을 처치해도 무방하지만, 근처에 있는 다이너마이트 상자에 불을 붙이거나 총을 쏴 폭파시켜 적을 죽여도 된다. 다이너마이트 점화 방법은 O(동그라미)버튼을 길게 누르면 된다.

 

부가 미션을 4개를 모두 완료했다면, 이 지역의 점령권을 놓고 ‘갱단 두목’을 대결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미션은 정면 대결인 만큼, '제이콥'을 선택했다.

 

기차에 탑승해 갱단 두목 ‘렉스포드 케일록’을 처치해야 한다. 기차에 탑승하기 전에 적 2명을 처치하면 ‘렉스포드 케일록’이 도망가기 시작한다. 이동 경로를 막는 적을 처치하면서 목표를 추적하자. 참고로 반격만 잘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전부 처리하면 ‘렉스포드 케일록’이 습격한다. 다른 적을 처치할 때처럼 반격을 활용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렉스포드 케일록’을 처치하면 컷신이 나오면서 지역이 해방된다. 또 이후부터 기차를 은신처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상점, 서브 미션, 아군 갱단 업그레이드, 보유한 장비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차를 이동수단으로 활용해 런던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먼저 ‘갱단 업그레이드’ 기능을 이용하자. 항목마다 그에 맞는 비용을 들여 갱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사진처럼 ‘약재 시장’만 선택 가능하다. ‘약재 시장’을 골라 업그레이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