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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공략] 메인 퀘스트 7편, 방사능 숭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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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표지점에 들어오면 프롤로그에서 핵이 터졌던 장소로 들어오게 된다. 이곳은 방사능 억제제 효과를 하는 ‘RAD-X’를 먹어야만 방사능에 저항할 수 있다. 만약 약품을 섭취하고 오지 않으면 목표지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방사능에 오염되어 사망한다.


물론 위협적인 것은 방사능 뿐만이 아니다.



진행을 하다 보면 간혹 동료가 체력이 떨어지거나 뒤쳐지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따라오니 걱정 말자.



목표지점 중간 정도에 왔을 때 필자는 한계를 느끼고 파워아머를 입고 오기로 결정했다.



파워아머는 기본적으로 방사능에 대한 저항이 매우 높은 편이다. 맨몸 상태에서는 약물 없이 초당 방사능 수치가 +10씩 증가하는데, 파워아머를 입으면 방사능 수치가 오르지 않는다.



목표지점 근처로 오면 방사능을 숭배하는 자들의 마을을 찾을 수 있다. 크게 의미가 있는 마을은 아니니 주변을 탐색하지는 말고, 빠르게 그 마을의 촌장부터 찾자.



방문 목적을 물어보는 촌장에게 ‘인스티튜드’에서 탈출한 남자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 자세한 위치를 알려준다.



여기서부터 목표지점까지는 실제 제공되는 지도 밖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촌장이 있던 곳 뒤편을 보면 언덕이 하나 있는데 그곳을 넘어가면 된다.



‘버질’의 연구실을 찾았다면 옳게 도착한 것이다.



'버질’은 악명높은 인스티튜드의 켈로그에게서 탈출한 슈퍼뮤턴트로, 보통의 슈퍼뮤턴트와는 다르게 지성과 인성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에게 탈출경로와 위치를 물어보면 지정된 위치에서 라디오신호를 찾으라고 한다.



목표 지점까지 이동해 핍보이를 작동 시킨 뒤 ‘라디오’ 탭에 두 번째 채널인 ‘Courser Signal’ 채널을 잡아주자.



신호를 잡은 상태에서 전후좌우로 움직여보면 왼쪽 상단에 신호가 증가하는 방향을 찾을 수 있다. 계속 신호를 따라가자.



신호가 40퍼센트에 다다르면 레이더 거주지가 나타난다. 필자의 경우는 파워아머를 입고 있었지만 맨몸으로 가면 매장된 지뢰에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여기서부터 신호가 80퍼센트로 올라갈 때 까지는 꾸준히 ‘레이더’ 무리가 출몰한다. 간혹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기도 하니 보이는 족족 처리해 주자.



신호가 90%에 다다르면 매우 높은 톤의 소리가 짧은 간격으로 난다. 지뢰소리와 혼동할 수도 있으니 잘 구분하자.



사진에 보이는 문 앞에 서면 신호가 100%를 달성하며 미션내용이 갱신된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자.



건물에는 많은 수의 ‘거너’라 불리는 레이더 집단과 방범시스템이 있다. 인간형 적들은 문제될 것이 없으나 방범시스템이 다소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이를 피해서 진입하자.



수시로 V.A.T.S모드를 이용해 방범용 터렛을 찾고 적들을 확실히 처치해 주도록 하자.



상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 위로 이동된다. 올라가기 전 약물을 섭취하거나 보스전을 준비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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