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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가면 역시나 ‘레일 로드’의 표식인 등불이 보인다.
지하에는 많은 수의 ‘구울’들이 달려온다. 6~7마리 정도가 구석에서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놀라지 말자.
지하의 끝에 다다르면 둥그런 원판이 놓여져 있는데, 원판에 있는 두 개의 원 중 가장 안에 있는 것은 스위치처럼 눌리고, 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원은 전화 다이얼처럼 돌릴 수 있다. 이 퍼즐을 풀고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글자를 순서에 맞게 배치하고, 스위치를 눌러야 한다.
퍼즐의 정답은
R –> 스위치 누르기 –> A –> 스위치 누르기 -> I -> 스위치 누르기 -> L -> 스위치 누르기 -> R -> 스위치 누르기 -> O -> 스위치 누르기 -> A -> 스위치 누르기 -> D -> 스위치 누르기
순으로 누르면 문이 열린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플레이어의 정체를 묻는 ‘레일 로드’ 수장을 만날 수 있다. 그녀는 방문목적과 정체에 대해 묻는다.
어떤 대답을 해줄지는 플레이어의 마음이다. 칩의 해독을 위해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주인공을 환영하며 안으로 들여보내 준다.
리더인 ‘데즈데모나’를 따라가도록 하자.
‘데즈데모나’가 안내해준 인물과 대화를 하면 칩을 해독할 수 있다. 이후 미션은 다시 ‘버질’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갱신되는데, 여기서 ‘레일 로드’에 가입하면 팩션퀘스트 진행도 가능하다. 폴아웃4의 엔딩은 ‘민병대’, ‘브라더후드’, ‘레일 로드’, ‘인스티튜드’ 이렇게 총 4개로 나누어진다. 필자는 본 공략에서 ‘브라더후드’ 엔딩을 진행할 예정이며 차후 팩션퀘스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 예정이므로 여기서는 바로 ‘버질’에게 돌아가도록 하자.
Rad….Rad never change (방사능…. 방사능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버질’에게 해독된 코드에 대해 알려주면 ‘인스티튜드’에 침입하기 위해선 ‘텔레포테이션’이라는 공간이동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관련 기술을 전혀 모르므로, 다른 친구들을 찾아가라고 한다. 여기서 ‘민병대’ ‘레일 로드’ ‘브라더후드’중 한곳을 선택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필자는 ‘브라더후드’를 찾아가기로 했다. 사실 퀘스트내용이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다.
형제단이 기다리는 곳으로!
브라더후드의 공중요새에서는 다양한 파워아머와 무기류를 판매하기도 한다. 일단 내부로 들어가 브라더후드의 대장 ‘엘더’를 만나자.
‘엘더’는 대화를 통해 주인공이 찾는 기술을 지닌 자를 소개시켜주기로 하고, 대신 부탁을 하나 들어줄 것을 요구한다.
요구대로 보스턴 공항에 찾아가 ‘기술담당’을 만나 ‘엘더’의 명령을 전달하면 공간이동을 위한 장소와 설비 제작법을 알려준다. 드디어 하우징 기능을 사용할 때가 왔다.
공터로 이동해 PS4 기준 터치패드를 눌러 하우징모드를 실행 한 뒤 SPECIAL탭에 있는 위 시설물을 지으면 퀘스트가 갱신된다.
‘기술담당’에게 기본 시설물을 건설하였다고 알리면 추가 설비에 대한 정보를 준다.
첫 번째 목표지점은 회로판을 만들기 위한 군시설로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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