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랭커 정보실] 검사 5위 '깜띡2'의 스킬트리

반갑다. 검사를 플레이하고 있는 깜띡2다.

개인적으로 '탱커'를 좋아한다. 그래서 매번 검사 계열 직업을 선택했고, 이는 아이마까지 이어졌다.

다른 직업에 비해 몰이 사냥이 수월하다. 타격감도 좋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단점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웃음)

처음 상위 3개 던전(환영의 무덤, 카브리엔, 죽음의 성채)을 돌기 전까지 검사가 '탱커'인줄 알았다. 후에 아니란 것을 알게되자 아쉬웠지만, 아이템을 모두 맞추고나니 딜링은 물론 탱킹 능력까지 갖추게 되더라. 솔로 플레이 역시 잘 구현된 것 같아 아주 마음에 든다.

손에 익숙해져서 대전이 재미있고, 자주 이기는 편이라 만족한다.

먼저 환영의 무덤과 카브리엔을 전전하며 무기와 방어구를 맞췄다. 그 후에는 죽음의 성채에서 액세서리를 획득했다. 다들 비슷한 과정을 겪는거라 생각한다.

자그로스 4개와 라크리마 2개 세트를 장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라크리마 4세트는 치명타를 올려주는데, 검사는 치명타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

'돌격'을 먼저 마스터했다. 대미지가 강력해 대전과 일반 사냥에 모두 효과적인 스킬이다. 그리고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내려찍기'도 좋다. 누워있는 적에게 절명검과 비슷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돌격 -> 물러서기 -> 연속 베기를 사용한다. 이 콤보의 장점은 압도적인 딜링이다. 궁수나 마법사를 상대로 콤보에 성공하면 한 방에 쓰러트릴 수 있다. 

또 다른 콤보는 직격의 검술-> 물러서기-> 내려찍기이다. 조건부지만 상대를 눕혔을 때 앞선 콤보와 비슷한 딜링 능력을 가진다.

역시 직격의 검술로 시작한다. 직격의 검술 -> 내려찍기 -> 꿰뚫기(후방 이동) -> 물러서기 -> 바람의 상처 or 절명검을 주로 쓴다. 같은 방식으로 마지막에 회전 타격, 천둥 베기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본 블레이저'를 자주 사용한다. PvP에 적합한 능력을 갖췄다. 그 외에는 다크바인더를 쓰는데, 딜링 능력이 뛰어나다.

될 수 있으면 가디언의 모든 스킬을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우선 순위를 둔다면 영혼 당기기, 속박의 단검, 악마의 검기 순이다. 평소 대전을 즐기기 때문에 '본 블레이저'의 스킬은 모두 마스터했다.

+4 물리 피해를 장착했다. 이유는 당연히 딜링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다. 던전, 필드 사냥에서 자주 획득 할 수 있는 마석이다.

현재 콘텐츠가 너무 적은 것 같다. 50레벨 달성과 아이템 세팅을 마친 유저들은 반복적인 사냥에 지치고 있다. 개인적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현재 유저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신규 유저가 증가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