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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공략] 메인 퀘스트 완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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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스티튜드’의 구형 로봇제작소로 들어가자.



가는 길에는 적이 단 한 명도 없다. 순조롭게 이동한 후, ‘인스티튜드’ 생명공학 담당기관으로 들어갈 수 있다.



입장하면 고릴라 2마리(실제 고릴라)가 공격해오니 빠르게 처리해 주자.



밖으로 나온 후 다음지역으로 이동하려 하면, 철문이 내려와 앞길을 막는다. 뒤로 돌아 중앙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자.



엘리베이터 가동버튼을 누르면 ‘파더’가 있는 방으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할 수 있다.


기다려라 파더



최종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아파서 누워있는 ‘파더’를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그를 처치할 수도 있지만, 필자는 이후에 있을 핵폭발에 맡기기로 했다.



옆쪽의 터미널을 이용해 최종 목표지점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자.



메뉴에 보이는 모든 항목들을 선택해 ‘인스티튜드’의 기능을 엉망으로 만들면 된다. 다른 항목들은 상관없으나 2번째 항목은 다음 퀘스트 진행을 위해 필요하니 꼭 선택하자.



중앙으로 다시 나오면 ‘신스’들이 잔뜩 쓰러져 있는 광경이 보인다. 그 사이를 지나가면 ‘인스티튜드’ 중심부로 이동할 수 있는 문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근처에선 퓨전코어를 찾을 수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자.



이제 길 끝으로 가면 ‘인스티튜드’의 ‘순간이동’ 기술을 담당하는 반응로를 발견하게 된다.



반응로 주변에는 조금 강력해 보이는 ‘신스’ 두 명이 지키고 있으나, ‘엘더 맥슨’이 모두 처리해 준다. 이들의 시체에서 ‘반응로 터미널 비밀번호’를 습득하자.



그런 다음 반응로를 열어 활성화 시켜주면 이 기계는 ‘브라더후드’ 것이 된다.



‘엘더 맥슨’과 대화하면 수고의 인사와 함께 ‘정의를 집행했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밖으로 나가기 전, 두 명의 사람과 대화해야 한다. 이중 한 명은 ‘파더’가 만든 어린아이다. 이 아이는 주인공을 아빠로 인식하며,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한다.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며 필자는 데려가기로 했다. 이후 ‘브라더후드’ 비행선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와 대화를 마친 후 ‘잉그람’과 대화하면 완전히 ‘인스티튜드’를 빠져나갈 수 있다.



‘브라더후드’ 비행선으로 이동하면 ‘신호 발신기’를 이용하라는 최종 미션이 나타난다.



핵미사일이 발사되면서 ‘인스티튜드’는 완전히 파괴된다.



플레이어는 ‘브라더후드’에 약간의 반발심을 가진 대사를 내뱉는다. 이로써 모든 메인 미션은 종료된다.


아들을 닮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좀 기쁜 일일지도 모른다.



메인 미션 이후 ‘엘더 맥슨’에게 말을 걸면 ‘브라더후드’의 고위직인 ‘센티넬’을 수여받는다. 이후로는 모든 미션이 종료되고, 자유행동이 가능하다.

‘폴아웃 4’은 베데스다 게임답게 메인 미션보다 서브 퀘스트가 다채롭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방사능으로 뒤덮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탐험하기를 추천하며, 본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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