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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금),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이하 올스타전)'이 LA에 위치한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경기에서는 유럽과 북미의 '지역 대항전'이 펼쳐졌다. 유럽 대표로는 후니, 어메이징, 프로겐, 레클레스, 카싱이 출전했고, 북미는 다이러스, 미티어스, 비역슨, 더블리프트, 아프로무가 대표로 나왔다.
▲ 롤 올스타전 북미, 유럽 전의 픽밴(사진: OGN 중계화면)
잭스를 선택한 후니는 최근 유행하는 '구인수의 격노검'을 첫 번째 아이템으로 구매했다. 이후 그는 상대 탑 라이너인 다이러스에게 솔로킬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경기 시간 21분경 과감한 앞 점멸과 도약 공격(Q), 반격(E)의 환상적인 전투 개시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시간 24분, 후니는 압도적인 스플릿 푸시 능력으로 신지드, 루시안을 차례로 쓰러뜨렸고, 바텀 억제기마저 파괴했다. 주도권을 잡은 유럽 대표는 후니를 앞세워 상대 북미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데 성공, 롤 올스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게임메카는 롤 올스타전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후니의 잭스를 분석해보았다. 후니가 롤 올스타전에서 사용한 잭스의 룬, 특성, 아이템트리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후니가 롤 올스타전에서 사용한 잭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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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초식남. 쉽게 다녀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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