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암살신'의 상태창
반갑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반갑다. 예비군 길드에서 암살자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23살의 잘생긴 부산 남자 '암살신'이라고 한다.
암살자가 첫 번째 캐릭터인가?
아니다. 기존에는 검사를 플레이했었다.
상당히 빠르게 암살자 최고 레벨을 달성했다. 비법은 무엇인가?
현재 진행 중인 'Level UP' 이벤트 덕분에 빠른 육성이 가능했다. 이전에 검사를 육성할 때는 아이템도 없고 물약도 부족해서 힘들게 레벨 업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지원받은 '유일' 등급 아이템으로 손쉽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었다.
검사와 암살자의 차이를 느끼나?
사람들은 검사와 암살자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암살자는 분노를 꾸준히 관리해야 하고, 각인 시스템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높다고 본다.
암살자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암살자의 장점은 스킬 이해도가 높다면 대전과 사냥에서 높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것과 같이 근접 직업군임에도 방어력과 체력이 낮다. 개인적으로 암살자는 아이마의 5개 캐릭터 중 3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분노와 각인을 관리하는 스킬 구성이 있나?
사냥할 때는 먼저 '낙엽 날리기'로 각인 1스택을 획득한다. 그 후 '피의 각인'으로 각인을 중첩시키고 '어둠의 도약'과 '고통의 칼날'을 활용해 5중첩을 달성한다. 마지막으로 '공중 암살'로 폭발적인 대미지를 입히는게 자주 쓰는 콤보다.PvP에서만 사용하는 스킬 콤보는 없다. 상대의 논타겟 스킬을 피하고 '피의 각인'을 맞추는 게 핵심이다.
암살자 추천 콤보 '낙엽 날리기' (각인 1) -> '피의 각인' (각인2) -> '어둠의 도약' -> '고통의 칼날' (각인5) -> '공중 암살' |
평소 PvP를 많이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암살자로 상대하기 어려운 직업은 무엇인가?
궁수와 검사를 상대하기 까다롭다. 먼저 궁수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가디언과 겹쳤을 때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검사는 콘트롤 잘하는 유저를 만나면 정말 힘들다.
궁수와 검사를 상대하는 팁이 있나?
궁수는 가디언 '스피릿 울프'의 '영혼의 울음소리'가 아주 까다롭다. 때문에 이 스킬에 당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검사를 상대할 때는 '와일드 퍼니셔'의 '원한의 일격'으로 기절시키면 수월하다. 단, 상대 스킬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로 사용하는 가디언은 무엇인가?
사냥할 때는 '퓨리 로드'를 자주 사용한다. HP를 흡혈할 수 있기 때문이다. PvP에서는 상황에 맞게 세 가디언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아이마를 사랑하는 유저분들에게 전하고 싶다. 다른 게임 하지말고 아이마에서 계속뵀으면 좋겠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초식남. 쉽게 다녀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danimgil@gamemeca.com
게임일정
2024년
11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