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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림이의 상태창
반갑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반갑다. 아이마에서 궁수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 ‘예림이’라고 한다.
아이마를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광고를 보고 접하게 됐다. 스크린 샷을 보고 느낌이 좋아 시작했다.
직업으로 궁수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
사실 처음에는 보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마법사를 육성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궁수를 플레이하게 되었고, 콘트롤과 숙련도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되어 주 캐릭터를 변경했다.
궁수의 장단점은?
궁수는 콘트롤이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그러나 원거리 직업이다 보니 몸이 허약하다는 단점을 명심해야 한다.
신규 궁수 유저에게 팁을 준다면?
일단 개인적으로 콘트롤에 자신 없는 신규 유저라면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캐릭터 생성 시 보이는 궁수의 난이도는 낮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가장 어려운 직업이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궁수 플레이는 상대 공격을 피하면서, 동시에 내 스킬을 정확히 사용하고 대쉬 스킬로 기습하는 것이다.또 상태 이상 효과가 있는 스킬과 ‘물러서기’, 상태 이상 추가 대미지를 잘 활용해야 한다. 신규 유저라면 ‘신속의 장화’, ‘정화’ 스킬 마스터를 추천하며, PvP를 즐겨 하는 유저에겐 '침묵'에 초점을 두라고 조언하겠다. 그리고 PvP에서는 ‘물러서기’ 스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중요 스킬로 '정화', '신속의 장화', '밀어내기'를 뽑은 이유는?
앞서 말한 것처럼 궁수는 몸이 허약하므로 상태 이상에 걸렸을 때 쉽게 무너지곤 한다. '신속의 장화'와 '정화'는 상태이상을 해제하므로 추천했다. 참고로 '신속의 장화'는 6레벨 이상에서만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다'밀어내기'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고 그 후 '가속화살', '죽음의 선물' 콤보를 연계하기가 좋아 추천했다.
추천하는 스킬콤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콤보를 찾는 것이다. 스킬 설명을 잘 읽어본 후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연계해야 한다. 내가 즐겨 사용하는 콤보 구성은 다음과 같다.'밀어내기' -> '가속화살' -> '포화화살': 궁수의 대표 콤보다. ‘밀어내기’ 이후 ‘가속화살’과 ‘포화화살’을 연계하여 추가 대미지를 얻을 수 있다. 다만 PvP에서는 '포화화살'의 캐스팅 시간 동안 적이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침묵화살' -> '죽음의 선물': ‘침묵화살’로 상대를 침묵에 빠뜨린 후,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는 ‘죽음의 선물’을 연계하는 콤보이다. 기본적이면서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맞추기가 어렵다.'번개화살' -> '포화화살': ‘번개화살’의 기절과 기절 상태인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포화화살’을 연계한 스킬이다. ‘연사’를 이용하여 기절을 시킨 후 ‘포화화살’을 쓸 수도 있다.'차올리기' -> '공중연사' -> 이후 떨어지는 적에게 기본 공격 -> '기습폭렬탄', '충격화살': 다소 어려운 콤보지만 오랜 시간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궁수 추천 콤보 밀어내기 -> 가속화살 -> 포화화살 침묵화살 -> 죽음의 선물 번개화살 -> 포화화살 차올리기 -> 공중연사 -> 기본 공격 -> 기습폭렬탄 |
이외에도 추천하는 스킬이 있다면?
‘천둥 내려찍기’다.‘천둥 내려찍기’는 상대를 쓰러짐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또 궁지에 몰렸을 때 회피기로도 사용 가능하며, 점프를 통한 접근도 가능하다.
콤보에 덧붙이자면 궁수는 캐스팅 시간이 긴 스킬들이 많아, '천둥 내려찍기'와 같은 상태 이상 스킬을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예림이'의 스킬 활용 영상
아이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아이마만의 매력은?
화려하면서도 지나치지 않은 그래픽, 그리고 나만의 스킬 트리와 스킬 콤보를 만드는 것이 큰 매력이다. 단순히 강화하고 아이템을 맞추면 강해지는 대부분의 게임과 달리, 콘트롤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진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그래도 가장 큰 매력은 아직 게임이 초반인 만큼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마에게 바라는 점이 있는지?
먼저 아이마 뿐만 아니라 유저들에게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수많은 게임과 비교해 봤을 때 아이마는 아직 출발 선상에 있는 게임이다. 따라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아이마를 플레이하는 유저로서 아이마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다양한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기본부터 탄탄히 다지며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함께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이런 모습을 보고 서로 소통하며 발전하는 아이마가 되었으면 한다.
아이마에 바라는점은?
PvE와 PvP의 밸런스를 따로 맞추었으면 좋겠다. 또 ‘시련의 방’처럼 기존에 있는 콘텐츠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부탁한다.
아이마를 즐겨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는 아이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매우 착하고 고생하는 GM분들! 파이팅하세요!마지막으로 저를 알고, 제가 아는 아이마를 즐겨하는 유저분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예림이'의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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