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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 랭커 정보실] 검사 5위, '욱빈'의 스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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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빈의 상태창

반갑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반갑다. 검사 플레이어이자 'CLUB' 길드의 부길드 마스터 욱빈이다.
아이마를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시작했다. PC방 로그인 시 나오는 인터넷 화면에 아이마 로고가 보였다. 호기심에 친구들과 함께 시작했고, 지금까지 즐기고 있다.
여러 캐릭터 중 검사를 선택한 이유는?

타격감이다. 원거리 직업보다 검사의 손맛이 더 묵직해 보였다.
지금까지 플레이한 검사의 매력은?

적에게 근접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콤보가 많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단점은 찾기 어렵다. 오랜 시간 검사를 플레이했지만, 불만이 없을 정도다. 굳이 꼽자면 기술들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다는 점이다.
가장 즐기는 콘텐츠는 무엇인가?

PvP를 가장 많이 즐긴다. 사실 PvP라 한정 짓기 애매하다. 나와 싸울 수 있는 적만 있다면 만족한다.
PvP에서 자신의 등수를 매긴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즐기는 것에 만족하고, 배우는 입장이다.
PvP에서 즐겨 사용하는 콤보가 있나?

먼저 '본 블레이저'의 '영혼 당기기'로 시작한다. 3성 스킬이므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십자베기' -> '꿰뚫기' -> '올려베기' -> '질풍베기' -> '물러서기' -> '바람의 상처'를 연계한다.

PvP에서는 상대와의 심리전이 가장 어렵다. 대상이 도망가거나 거리가 벌어져 있을 때 사용하기 좋은 연계기니 참고하길 바란다.

검사 PvP 추천 콤보


'영혼 당기기' -> '십자베기' -> '꿰뚫기' -> '올려베기' -> '질풍베기' -> '물러서기' -> '바람의 상처'



▲ 콤보를 선보이는 '욱빈'


최근 'CLUB' 길드가 '친선쟁'을 주관한다고 들었다. 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한다.

이번 '친선쟁'은 길드 운영진들과 회의를 통해 주관하는 전쟁 이벤트이다. 지난 패치 이후 유저수가 줄어드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아이마 유저들끼리 즐길 수 있는 PvP 이벤트를 개최하고 싶었다.

다른 전쟁 길드와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PvP의 재미를 아직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
참가를 신청한 길드가 있나?

현재 이야기 중인 길드는 '괴물'이다. 연합 길드인 '레전드'와는 차차 이야기를 해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를 빌어 '친선쟁' 이벤트를 홍보한다면?

아이마가 오픈 초기이다 보니 콘텐츠가 많지 않은 편이다. 이런 부분은 유저들이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냥이나 '인던'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지루한 면이 있다. 내 경우 이런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전쟁 길드에 들어갔다. 길드원들과 전쟁을 즐기다 보니 내가 먼저 찾아 즐기게 될 정도로 엄청난 매력이 있더라. '친선쟁'은 다른 사람들도 전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는 콘텐츠다. 관심과 참여를 다시 한 번 부탁한다.
'CLUB' 길드원들에게 한마디?

길드원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우리가 얼마나 전쟁을 열심히 하고 즐기는지를 알렸으면 한다. 함께 길드를 키워나가 보자. 파이팅!
마지막으로 아이마 유저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올 한해 마무리 잘 지으시고 술은 조금만 드시길 바랍니다. (웃음) 내년을 위해 함께 아이마를 즐겨봅시다.

▲ '욱빈'의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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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 2015. 10. 08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OG
게임소개
'아이마'는 칼리고 군단과 이에 대항하는 아이마들의 전투를 그린 MMORPG다. '아이마'는 MMORPG에 최적화된 횡스크롤 키보드 액션을 구현하여 조작감을 극대화한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또한 지속적인 수집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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