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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시작 "다나와 1월의 가정/사무용 표준PC"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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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각오는 모든 사람이 다르겠지만, 희망차고 건강한 한 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가 동일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혜롭고 활기찬 원숭이의 해인 만큼 만사형통을 꿈꾸는 이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오래된 PC를 바꾸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는 사람도 늘고 있다. 고사양의 PC는 아니더라도 안정적이고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조립PC와 함께 활기찬 새해를 맞고 싶은 바람이다.

 

조립PC 업체들 또한 분주하다. 가정은 물론 사무실에서도 이미 느려질 대로 느려진 오래된 PC 대신 새 PC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여보자는 계획을 갖고 있어 새해를 전후해 보급형PC의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4~5년 이상된 보급형PC는 운영체제를 아무리 새로 깔아도 속도의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어 교체를 고려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가격과 안정성, 속도를 모두 만족할 만한 보급형PC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나와가 발표한 가정/사무용 표준PC가 바로 그러한 제품에 해당할 것이다. 이미 오랜 전부터 보급형PC의 표준으로 자리잡아 왔던 다나와 표준PC는 검증된 부품의 조합과 꼼꼼한 테스트, 믿을 만한 A/S로 PC 유저들 사이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새해를 포문을 열기에 더없이 알맞은 제품이 아닐 수 없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CPU

인텔 펜티엄 G3260 (하스웰 리프레시)

M/B

ASRock H81M-HDS 에즈윈

Memory

TeamGroup DDR3 4G PC3-12800

HDD

Seagate 500GB Barracuda ST500DM002 (SATA3/7200/16M)

Case

ABKO NCORE 볼트론 USB 3.0

Power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4 PS4-400F 90P ActivePFC v2.31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인텔 하스웰 펜티엄'은 최근 출시된 스카이레이크 펜티엄에 비하면 한 세대 전 제품이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뛰기에는 충분할 정도로 뛰어난 능력과 안정성을 보여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을 정도의 무난한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텔 펜티엄 G3260'은 10만원 이하의 인텔 프로세서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현재 6만원 중반 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웹서핑이나 업무, 동영상 감상 및 캐주얼 게임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인텔 펜티엄 G3260은 2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돌릴 수 있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기에 30만원 대 보급형PC를 조립하기에 적합하다. 1150 소켓으로 인텔 8/9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이 뛰어나고, 최대 소비전력도 53W로 상당히 낮기 때문에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클럭 속도는 3.3GHz, L3 캐시 메모리는 3MB로 어지간한 작업은 큰 문제없이 돌릴 수 있으며, 11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인텔 HD 그래픽스를 내장해 동영상 감상은 물론 가벼운 온라인 게임도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는 실속형 유저들에게 적합한 프로세서라 할 수 있다.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가장 안정적으로 돌려줄 수 있는 제품으로 'ASRock H81M-HDS 에즈윈'을 첫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제품임에도 뛰어난 안정성이 돋보이고, 추가로 확장성, 내구성까지 갖춰 가격대비 성능이 특히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로-ATX 타입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타입의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하고,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16GB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무척 넓다.

 

PCI-Express 2.0 x16 슬롯 1개를 장착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쓸 수 있으며, 최신 SATA 6.0Gb/s 포트 2개를 비롯해 USB 3.0 포트 4개 등 최신 포트를 다수 탑재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HDMI와 DVI, D-SUB 등 다양한 영상 출력 포트를 넣어 디스플레이 기기를 다수 연결할 수 있고, 시스템의 전체 속도를 높여주는 애즈락만의 XFast555 기술과 사용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편리한 UEFI 바이오스를 제공한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보급형 메모리의 떠오르는 강자 팀그룹은 메모리와 SSD, USB 메모리 등 반도체 기반의 다양한 IT기기 제조사로 전세계적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특히 팀그룹의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고, 호환성이 좋아 보급형 뿐만 아니라 고성능 제품에서도 애용되고 있다.
 
표준PC에 쓰인 '팀그룹 DDR3 4G PC3-12800'은 11-11-11-28의 CL값으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JEDEC 규격을 준수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특히 팀 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층 믿고 쓸 수 있다.

 

 


HDD로 500GB 용량의 '씨게이트 500GB 바라쿠다 ST500DM002'를 탑재해 동영상이나 사진 등 고용량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제품은 최신 SATA 6.0Gb/s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16MB의 버퍼 메모리 용량과 7200RPM의 회전수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비정렬 상태에서도 드라이브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씨게이트 SmartAlign 기술로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하는 등 씨게이트만의 독자적인 기술들이 탑재됐다. 보급형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HDD의 진화를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뛰어난 안정성과 속도, 높은 용량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받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NCORE 볼트론 USB 3.0'은 지난 2015년 PC 케이스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던 주식회사 앱코의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쿨링, 확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보급형 케이스의 팔방미인으로 불리고 있다.

 

블랙 커버와 푸른색 LED 팬의 조화로 세련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뽐내고,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등 총 3개의 LED 팬을 달아 뛰어난 쿨링 효과는 물론 튜닝 효과까지 겸비했다. 호환성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 베젤에 USB 3.0 포트 1개를 포함해 USB 2.0 포트 2개가 있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고, 3.5인치 확장 베이 5개와 5.25인치 확장 베이 3개로 보급형PC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정리를 위한 우측 덕트가 있고, 올 블랙 섀시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을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등 보급형이라고 하지만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파워서플라이로는 정격 400W 용량의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4 PS4-400F 90P ActivePFC v2.31'을 탑재했다. 본 PC가 내장 그래픽을 사용한 보급형 제품임을 감안하면 400W의 용량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ATX 타입으로 만들어졌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각종 기술이 탑재돼 인텔 4세대 프로세서를 가장 안정적으로 돌려줄 수 있는 최고의 보급형 제품으로 꼽힌다.

 

먼저 80플러스 골드급에 해당하는 최고 90%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지간한 고사양PC도 문제 없이 돌릴 수 있고, 역률 개선을 위한 Active PFC 회로를 내장해 전기 요금 절감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여기에 대기 전력 1W 미만을 유지해 전력 소모량을 크게 줄였고, 최근의 추세에 맞게 12V 레일을 싱글로 구성해 최신 CPU와 VGA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팬 속도가 조절되는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이 내장된 120mm 크기의 저소음 쿨링 팬을 탑재했으며, 파워서플라이의 진동을 방지하는 방진 패드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개의 PCI-E 케이블 등 다수의 케이블을 제공해 확장성을 높였고, KC 자율안전 인증 및 RoHS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해 신뢰도를 높였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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