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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플랫폼 미니PC의 명품 `리플룩`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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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룩 G620` 모델 이미지


마이리플은 한국 미니PC 시장을 개척한 `리플룩(ripple Look)` 라인업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리플룩` 은 대한민국에서 디자인된 국가대표 미니PC다. 국내에서 한국 전문가의 손으로 설계, 디자인된 리플룩 제품들은 출시 이후, 초소형 크기와 높은 가용성, 성능 등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먼저 보급형 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플룩 G620’ 모델은 인텔 펜티엄 G620 프로세서와 H61 칩셋으로 무장한 모델이다. DDR3 PC10600 2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있으며, 기가비트 이더넷과 8채널 오디오를 지원하는 리플룩의 기본형 모델이다.

특히 샌디브릿지 계열 펜티엄 G620 프로세서는 2.6GHz 동작클럭에 64비트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준수한 성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 선보이는 ‘리플룩 G850’ 모델은 앞서 ‘리플룩 G620’ 사양에서 프로세서가 G850으로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시스템의 두뇌가 되는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 해 성능을 높였다. 동작클럭이 2.9GHz로 높아졌으며, 듀얼코어 구성 및 64비트 운영체제 지원 등의 사양을 갖춰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데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리플룩 G850 SSD’ 모델은 120GB SSD 탑재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인텔 펜티엄 G850 프로세서의 파워에 SSD(Solid State Disk)의 장점인 빠른 읽기와 쓰기 성능이 접목되어 기존 하드디스크 기반 시스템과는 차원이 다른 체감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리플룩 G850 SSD’ 모델은 미니PC에 인텔 프로세서과 인텔 칩셋으로 만들어져 다른 제품에 비해 더욱 안정성과 호환성을 겸비한 모델이기도 하다.

앞서 본 ‘리플룩 G620’, ‘리플룩 G850’, ‘리플룩 G850 SSD’ 등 세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대비 성능을 제공하는 실속형 모델들이다. 이들 모델들은 인텔 펜티엄 G620 및 G850 프로세서를 주축으로, 인텔 H61 칩셋을 더해 알찬 시스템을 꾸몄다.

마이리플 서광현 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3종의 리플룩 모델들은 인텔의 최첨단 기술을 결집한 마이리플의 역작이다. 시장에서 요구하는 사양에 발맞춰, 인텔과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에 공급하는 고품질 부품들을 미니PC에서 쓰기에 알맞도록 디자인했다.” 고 전했다.

그는 이어 “미니PC에 처음 입문해 보는 고객분들께서는 펜티엄 G620과 G850 모델을 통해 작고 예쁜 PC가 데스크톱 부럽지 않은 모습을 뽐내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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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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