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플, 인텔 플랫폼의 미니PC `리플룩` 2종 추가 선봬

▲ 금일 출시된 `리플룩 i5 2500` 모델

마이리플(http://myripple.co.kr)은 중고급형 PC 시장을 휩쓸고 있는 인기 칩셋인 ‘인텔 H67’ 시리즈를 탑재한 모델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지난 7일(금) 출시한 ‘리플룩 G620’ , ‘리플룩 G850’ , ‘리플룩 G850 SSD’ 등 3종의 후속작으로, ‘리플룩 i5 2500’과 ‘리플룩 i5 2500 SSD’ 등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리플룩 i5 2500’ 모델은 중급형 시장은 물론, 고급형 시장에서도 높은 성능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2세대 인텔 코어 i5 2500 프로세서를 채택한 제품이다. H67 칩 기반으로 꾸며지는 이 모델의 주요 사양은 DDR3 PC10600 2GB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 USB 2.0 및 USB 3.0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8채널 오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픽은 인텔의 최첨단 HD2000 그래픽으로, 캐주얼 게임과 고화질 동영상을 즐기는데 안성맞춤이다.

자매제품으로 나온 ‘리플룩 i5 2500 SSD’는 앞서 살펴 본 ‘리플룩 i5 2500’ 모델에 120GB SSD를 더한 모델이다. ‘리플룩 G850 SSD’ 과 마찬가지인 셈인데, 2세대 인텔 코어 i5 2500 프로세서와 H67 칩셋으로 시스템 본연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더 뛰어난 면모를 보이게 된다. 더 빠른 로딩성능이 더 빨라진 프로세서의 연산처리를 도와 결과적으로 더욱 더 빨라진 시스템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H67 칩셋 기반 시스템에 2세대 인텔 코어 i5 2500 프로세서가 더해진 `리플룩 i5 2500` 시리즈 모델 2종은 고급형 미니PC시장에서 기대를 모으는 제품들이다.

여느 데스크톱 PC에 비견할만한 알찬 성능을 갖춘데다 최대 전송속도 5Gbps를 자랑하는 USB 3.0까지 제공해, 외장기기 활용 등의 측면에서 더욱 높아진 가용성을 자랑한다. D-USB와 DVI-D 포트 외에 더해지는 HDMI 포트는 거실에서의 활용도 더욱 간편하게 해준다.

이처럼 뛰어난 사양들을 갖춘 덕분에, 미려한 외형을 가진 리플룩은 워크스테이션에 준하는 성능과 가용성을 제공하면서 홈씨어터의 자질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컴퓨터로 자리매김했다.

마이리플 서광현 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2종의 모델들은 PC 시장을 리드하는 인텔의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기반으로 사양이 짜여 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유저들도 코어 i5 2500 기반 모델들을 통해 간편하게 거실이나 방에서 고성능 머신을 다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출시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