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에 선보여질 `파이어폴` 부스 디자인
레드 5 코리아는 11월 1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에서
선보일 `파이어폴` 부스 디자인
과 구성 내용을 18일 공개했다.
`파이어폴` 고유의 색감과 분위기를 바탕으로 깔끔하게 표현된 부스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PvE 모드와 PvP 모드를 위한 체험존과 대전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대형 무대 등의 실용적인 구조를 갖췄다.
마크 컨, 레드 5 스튜디오 대표는 "드디어 레드 5가 한국 게이머들에게 직접 파이어폴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부산 지스타 2011 현장에서 한국 게이머들과 만나기를 고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레드 5 코리아는 총 90여대에 달하는 PC를 설치, 부스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헐리우드 특수 효과 거장으로 알려진 스티브 왕이 제작한 파이어폴 스테츄가 설치된 대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와, 팀 대전 개최, 마크 컨 레드 5 스튜디오 대표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우영, 레드 5 코리아 지사장은 "그동안 파이어폴을 아끼고 기다려주신 한국 팬들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드리고자, 이와 같은 형태의 부스를 최종적으로 디자인하게 되었다”며 “관람객들로부터 지스타 2011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스와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게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테랑 개발자들이 소속된 레드 5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파이어폴은 스킬 &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新에너지원인 크리스타이트(Crystite)에 의해 촉발된 대재앙으로 인해 탄생한 정체불명의 존재인 멜딩(Melding)과 인류의 숙적, 초즌(Chosen)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파이어폴`은 망가 셰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인류와 지구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 냈으며, 타 온라인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PvE 그리고 PvP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e스포츠 커뮤니티를 겨냥한 각종 편의 기능과 다이나믹 월드 이벤트는 `파이어폴`만의 독창성과 특별함이다.
레드 5 스튜디오 및 `파이어폴`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www.red5studios.co.kr 또는 www.firefall.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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