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가 11월 2일부터 신규 서버 엘리자베스를 오픈한다.
지난 9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한 `골든랜드`는 게임의 인기 증가에 따른 신규 유저들의 요청으로 인해 기존 아담스, 레오나르도 두 개 서버 외에 엘리자베스 서버를 새롭게 추가하게 되었다.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엘리자베스 서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주 레벨이 25이상이 되면 ‘황금의 땅, 서커스 유랑단’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영웅’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랭킹 탈환전, 연맹 가입 이벤트 등으로 인기몰이를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랜드`는 지난 10월 14일 언제 어디서나 게임 내 도시 건설과 급여수령, 퀘스트 확인, 병력 모집 등이 가능한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 바 있다.
`골든랜드` 윤성진 사업팀장은 “`골든랜드` 앱이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4만 건을 돌파하는 등 유무선 연동 웹게임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든랜드 홈페이지(gl.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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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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