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블레스가 공식 홈페이지에 ‘촌철살인 평가단’ 시즌 1의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촌철살인 평가단’은 토론 주제에 맞는 의견을 ‘리빌드 피드백’ 게시판에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번 시즌 1의 주제는 ‘여행의 동반자’였다.

지난 7일, 피파온라인3는 컨티넨탈 챔피언(이하 CC) 시즌 스페셜 패키지를 13일까지 판매하기 시작했다. 패키지 A와 B로 나눠져 있으며, 출시 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CC시즌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감독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7일(목), 블레스가 리빌드 서버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으로 지난 리빌드 노트를 통해 앞서 소개됐었던 대부분의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6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2 마이너(이하 챔피언십 마이너)'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했다. 총 상금 2,800만 원 규모로 치러지는 챔피언십 마이너는 오늘을 시작으로 9주 동안 진행된다.

7일에는 전체 콘텐츠가 확장된다. 최대 레벨이 45로 증가하며, 니그라투리스 던전이 개방된다. 또한, 강화 UI 개편와 마일리지 시스템이 도입된다. 업데이트 이후엔 기존 리빌드 서버에서 볼 수 없었던 강화 성공 혹은 실패 시 결과창에 아이콘이 정상적으로 나타난다.

9월의 첫 번째 피파온라인3 메카 랭킹이다. 이번 주 공격수 부분에서 오랜만에 보는 선수가 등장했다. 7월 4주차 이후 전혀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던 다비드 트레제게다. 유벤투스 시절 세리에 A의 득점왕까지 차지했으며, AS 모나코에서 활약할 땐 UEFA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슈팅도 선보였다.

2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2 2주차 일정이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치러졌다. 이날 매서운 신예 변우진과 정성민, 그리고 박상현이 출전했고, 원창연, 정재영, 신보석, 전경운, 이호와 같은 전통의 강자들도 실력을 뽐냈다. 현장 관객들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그들의 경기에 눈을 떼지 못했다.

지난 8월 17일(목), 블레스의 리빌드 서버에 ‘여행의 동반자’와 관련된 모든 기능이 활성화됐다. 조련 레벨이 도입되고, 동반자 의상과 고급 아나미 제작 레시피는 물론 아이템형 동반자 드랍 등 리빌드 프로젝트로 변할 모든 콘텐츠가 업데이트된 것이다.

31일, 피파온라인3는 신규 시즌 '컨티넨탈 챔피언'(이하 CC)을 출시했다. 대륙별 클럽 최강전에서 우승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CC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평소 시즌 카드로 만나보지 못했던 선수들이 있어 많은 감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31일, 피파온라인3는 8인의 신규 레전드와 새로운 시즌 등 기타 변경사항을 업데이트했다. 얼티밋 레전드(이하 UL)로 호나우지뉴와 L. 야신을 출시했고, 월드레전드(이하 WL)는 R. 퍼디난드, C. 푸욜, E. 프티, M. 오베르마르스, A. 델 피에로, L. 에르난데스를 추가했다.

블레스에 신규 업데이트인 리빌드 프로젝트가 한참 진행 중이다. 리빌드 프로젝트란 블레스의 근본을 되짚어보고, 시스템과 콘텐츠의 뼈대부터 변화를 꾀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MMORPG의 본질적 재미를 다시 한 번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30일, 피파온라인3는 공식 홈페이지에 '레전드의 이름으로' 영상을 'LEGEND8'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지난 영상에서 알파벳으로만 예고한 신규 레전드의 정체가 모두 밝혀졌다.

피파온라인3 메카 랭킹이 어느덧 8월의 마지막을 맞이했다. 금주에 눈에 띄는 랭킹 변화는 지난 주 공격수 3등을 차지하고 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밀어내고 파트릭 클라위베르트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26일(토) 저녁 9시 40분, 엘피스 서버의 수도 쟁탈전이 종료됐다. 이번 회차에는 ‘승리’ 길드가 하이란 진영의 수호경 자리를 얻는데 성공했고, 우니온 진영의 ‘추억’ 길드는 3회차 연속 수성의 쾌거를 이뤘다.

26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2' 개막전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오늘을 시작으로 13주 동안 펼쳐지며, 지난 시즌 챔피언십과 마이너의 상위권 멤버, 승강전을 거쳐 올라온 강자들이 모두 출전한다. 이들은 각각 4개 조에 편성, 정상으로 가는 첫 관문인 8강 토너먼트 진출 자격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