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시장이 과포화 지경에 이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2012년까지 줄곧 10% 이상이었던 연간 성장률이 매년 급락하여 2015년 7.5%, 2016년 5.6%, 올해는 2%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인접한 중국 시장이 연평균 성장률 36%에 달하는데 비해 국내는 경기 침체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성장 한계에 부딪혔다. 그렇다면 활로는 어디에 있을까? 가장 쉽게 떠오르는 방법은 물론 해외 진출이다

메이플스토리 엘나스 산맥에 위치한 '시련의 동굴1'은 120~140레벨 유저들이 찾는 인기 사냥터다. 스타포스 지역으로 몬스터가 강하고 지형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높은 경험치와 빠른 리젠 속도, 그리고 히든 포탈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방문한다. 또한, 몹의 수가 굉장히 많아 레벨 120~140대의 대표적인 폭업사냥터로 알려졌다.

11일, 피파온라인3는 정기 점검 이후 '프리미엄 5-6월! PC방 혜택(이하 PC방 혜택)'과 '내 맘대로 고르는 보상! Good Choice(이하 굿 초이스)'를 실시했다. 두 이벤트는 모두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11일, 메이플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 핑크빈 리오픈' 업데이트를 안내했다. 6월 21일까지 기간 한정 캐릭터인 '핑크빈'을 육성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퀘스트와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핑크빈은 22일부터 접속이 불가능하고, 이후 점검을 통해 일괄적으로 삭제될 예정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2017년 들어 각광을 받은 '아크메이지(얼음,번개)'(이하 '썬콜')와 '소울마스터' 두 직업이 이번 주에 225~250레벨에서 최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상승폭은 평소의 2배로, 모든 직업을 통틀어 3월 3주차 이래 집계한 수치 중 가장 높습니다.

14주년 패치 이후 만레벨까지 가장 육성해보고 싶은 직업은 무엇인가요?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투표 결과는 추후 국민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난 7일, 블레스의 루멘 서버 하이란 진영에서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이하 전쟁 요새)’ 전반부를 완주한 파티가 드디어 등장했다. 전쟁 요새가 추가된 지는 약 한달 가량이 지났지만, 두 번째 보스 몬스터인 ‘아나샤르’와 ‘아호르’가 극악의 난도를 보유하고 있어 대부분의 파티가 공략 자체를 포기한 상태였다.

10일, 피파온라인3는 2017 챔피언십 마이너 리그를 개막했다. 이번 시즌 처음 진행하는 마이너 리그 개막전을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는 첼린져스 정규시즌1 우승자 서준열과 2016 시즌2 본선 진출자인 임진홍, 순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임태산, 박신용이다.

10일, 게임메카는 자사의 게임 공략 전문 브랜드 '국민트리'의 '리니지2 레볼루션' '요새전'을 오픈했다. '요새전'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PVP 콘텐츠인 요새전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운 혈맹 TOP10 정보를 제공한다.

6일 오후 9시 40분, 루멘과 가이우스 서버에서 열린 25회차 ‘수도 쟁탈전’이 종료됐다. 이번 쟁탈전은 수성 측이 모두 승리했으며, 수호경과 집정관 길드는 수도 점령을 굳히고자 수비 태세를 갖추기 시작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호크아이는 긴 사거리와 강력한 대미지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원거리 딜러다. 휴먼 종족의 기본 직업 로그에서 전직을 통해 선택할 수 있으며, 활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다대다 전투에서 유독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공격수와 골키퍼 부분에 변화는 없었다. 미드필더와 수비수에서 변동이 있었는데, 먼저 수비수 쪽에서는 ‘S. 캠벨’과 ‘페르난도 이에로’를 밀어내고 ‘P. 말디니’와 ‘J. 스탐’이 이름을 올렸다.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의 5월 2주차 시간입니다. 약 한 달 동안 '마의 벽'으로 여겨진 전투력 150만이 한 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148만의 '블레이드 댄서'가 전체 1위를 기록했는데요. 5월 7일 집계 결과 전투력 150만 이상 랭커가 5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팬텀 레인져'와 '실버 레인져', '엘더', 그리고 '팰러딘'입니다.

이번 주 투표는 바로 '현재 PVE, PVP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직업과 가장 약한 직업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입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분들의 기탄없는 의견을 기대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한 챔피언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번에 리메이크된 '세주아니'입니다. 53.9%의 수치로 실버에서 승률 2등을 기록 중인데요. 골드에서도 53.3%로 고 승률을 달리고 있죠. 특이한 건 마스터와 챌린저 구간에서도 세주아니의 승률이 1등이라는 점입니다. 무려 59.7%로 60%에 육박합니다. 천상계에서 먹힌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