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5일 오디션에 신규 채팅 아이템인 '더블티콘'을 출시한다. 더블티콘은 감정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애니메이션 아이콘이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기존 애니티콘의 2배 사이즈로 출력돼 감정을 더 역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텍스트 또는 애니티콘과 같이 사용하면 애니티콘과 동일한 사이즈로 이용 가능하다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에 새로운 시즌제 콘텐츠가 출시된다. 한빛소프트는 1일, 오디션에 신규 상시 콘텐츠 '챔피언 타임배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챔피언 타임배틀은 '도전자 NPC'와의 대결에서 메달을 모은 뒤, '이달의 챔피언 NPC'와 최종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시즌제 콘텐츠다. 도전자 NPC와의 대결은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시간 마다 등장하는 NPC를 직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13일 클럽 오디션에 방치형 콘텐츠 마스코트 댄스투어를 업데이트한다. 마스코트 댄스투어는 작년에 선보인 마스코트 댄스 SVIP룸에 이은 마스코트 전용 콘텐츠다. 마스코트와 함께 플레이하지 않아도 캐릭터 경험치·커플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댄스투어를 보내기 위해서는 전용 티켓이 필요하다. 티켓은 투어 레벨에 따라 매일 0시에 1장~5장이 지급되고, 당일 사용하지 않은 티켓은 소멸한다

오디션에서 한복 나들이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 10월에 이어 이번에도 리슬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6일, PC 리듬댄스게임 오디션에 리슬과 함께 제작한 신규 아바타와 봄맞이 가든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과 함께 만든 4월 신규 아바타 의상은 해와 달을 품은 '일월오봉'과 리슬의 '복희 자수' 패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의상 5종, 심플함과 편안함을 갖춘 베이직 한복 맨투맨 2종 등이다

모바일 리듬게임 '클럽오디션'이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3개국에서 오는 2월 말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 클럽오디션은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 출시 이후 서비스 국가를 순차적으로 늘려가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3국 정식 출시는 오는 3월로 예정돼 있다

한빛소프트는 내년 1월 2일까지 자사 리듬게임 '오디션' 세일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마스코트, 전광판, 아바타 의상 등을 할인하고, 한정판 아이템을 판매한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인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쇼핑몰 일반 아이템 및 블랙라벨 아이템을 30% 할인한다

PC 온라인게임 '오디션'은 오는 6월 18일까지 30여 가지 운동용품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교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게임 플레이와 아이템 구매를 통해 모은 포인트로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에 응모하면 실제 운동용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자전거, 헬스사이클, 러닝머신, 스쿼트머신, 전동킥보드, 갤럭시 스마트워치, 에어팟, 나이키 운동복, 운동화, 배럴 수영복, 휠라 백팩, 휴대용 선풍기 등이다

한빛소프트 '오디션'이 e스포츠 정식종목에 채택됐다. 지난 2017년 10월 시범종목에 선정된 지 1년 6개월 만에 승급된 것이다. 최근 열린 e스포츠 종목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위원회는 '오디션' e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한빛소프트의 투자 의지가 확고하다고 평가했다. 한빛소프트는 e스포츠 정식종목 채택에 따라, 기존보다 더 풍성해진 대회 개최를 통해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중국 현지 퍼블리싱 파트너사인 나인유가 베이징 치후360과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60은 인터넷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중국 상장기업으로 PC 및 모바일 백신인 '360 시큐리티'를 비롯해 검색엔진, 웹 브라우저, 모바일 앱스토어, 개인정보(전화번호) 보안 서비스, 쇼핑몰, 대출, 영상물(영화 및 드라마) 서비스, 날씨 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12월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상암동 소재 OGN e스타디움 GIGA아레나에서 '오디션 2018 더 월드클래스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종주국인 한국을 비롯해 1회 대회 우승국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태국 등 5개국에서 30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룬다. 종목은 개인전과 국가전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