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와 철권 등, 다채로운 게임들의 경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e스포츠 월드컵에 신규 종목이 추가됐다. 스마일게이트는 24일, 크로스파이어가 사우디 아라비아서 개최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2025’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EWC는 사우디 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e스포츠 대회로, EWC 2025는 내년 여름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된 '시크릿 레벨'에 크로스파이어 기반 애니메이션이 등장했다. 스마일게이트는 11일, 크로스파이어 기반 애니메이션 ‘굿 컨플릭트(Good Conflict)’가 시크릿 레벨을 통해 정식 공개됐다고 밝혔다. 시크릿 레벨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방영되는 글로벌 유명 게임 IP 기반 앤솔로지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데드풀을 연출한 바 있는 팀 밀러의 제작을 필두로 유명 스태프들이 모여 관심을 끈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20일, 게임스컴 2024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자사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표했다. 크로스파이어 애니메이션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러브, 데스+로봇’ 제작사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블러 스튜디오(Blur Studio)’가 만드는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시크릿 레벨(Secret Level)’의 15개 에피소드 중 한편으로 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23 로드맵을 공개하고, 신설 대회를 소개했다. 2013년 첫 개최 이후 10주년을 맞이한 CFS는 중견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이를 기념해 권역별 대회 확대 및 신설 등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프로리그 브랜딩 리뉴얼과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다. 지난해 분루를 삼켰던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난 2일부터 제주도에서 진행한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의 결과를 발표했다.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은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대회다

오는 11일, 제주도에서 2022년 크로스파이어 최고의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CFS 2022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크로스파이어 국제 대회다. 지난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일 간 그룹스테이지가 진행됐으며, 8일부터 본격적인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결승전은 오는 11일 진행된다

11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 지역 크로스파이어 리그와 국가대항전 활성화를 위해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 2022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 2022’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개최되며 중국 4팀, 베트남 2팀, 필리팀 2팀 등 총 3개국 8팀이 출전한다. 중국의 이스포츠 기업 펀스파크가 주최하고 스마일게이트와 텐센트 게이밍이 공식 지원하는 이번 대회의 상금은 시즌 별 10만 RMB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와 인텔이 기술협력 및 e스포츠 공동 마케팅, 사업추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지난 27일, 양사 사옥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부수로 본부장과 인텔 데니스 루오 비주얼 컴퓨팅 소프트웨어 디렉터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텐센트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국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17번째 시즌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중국 타이창에 위치한 PLU 스튜디오에서 개막해 오는 3월 18일까지 정규 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어 플레이오프를 거쳐 오는 4월 17일 결승전이 열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정규 리그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리나, 결승전은 추후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대회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 칭지우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칭지우는 이번 대회 참가 전만 하더라도 같은 중국 팀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 그늘에 가려졌으나, 우승을 차지하며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