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7은 3D로 나온 최초의 시리즈이자, 본격적인 3D RPG 시대를 연 게임이기도 합니다. 당시 기준으로는 비주얼 쇼크라 불릴 정도로 3D 폴리곤을 훌륭히 사용한 게임이었지만, 아무래도 지금 보면 시대적/기술적 한계 때문에 상당히 투박한 면이 있죠. 당시 그래픽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바로 파이널 판타지 7 주인공인 클라우드의 모습인데요, 당시 잡지에 실린 클라우드의 모습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0.11.16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