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온라인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 파이터’에 신규 캐릭터 ‘파이터’와 ‘PVP 선발전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뱀프, 검사, 전투로봇, 마법사에 이어 5번째로 추가되는 파이터는 강력한 근접전투와 연계기를 구사하는 캐릭터로, 민첩하고 빠른 공격력이 특징이다. 특히 전진하면서 적을 3회 연속 타격하는 ‘직격 기술’과 수직으로 점프하면서 적을 내려찍는 ‘벼락 기술’ 등을 사용한다. 또한 13레벨이 되면 강한 공격기술을 지닌 ‘크레이셔’로 전직이 가능하다

CJ 넷마블은 온라인 2D 횡스크롤 액션MORPG '미스틱 파이터’의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유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미스틱 파이터’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첫 간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소수정예로 선발된 15명의 이용자와 개발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미스틱 파이터’의 개발 방향, 업데이트 일정, 신규 콘텐츠 등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유저들과 개발진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CJ E&M 넷마블은 온라인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 파이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광폭액션모드 ▲고릴라 메카닉 라이딩 등장 ▲테마지역 ‘리카온 근교’ ▲다양한 컨셉의 스테이지 8종 공개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미스틱 파이터'는 'H2'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뒤 '코어 파이터'라는 이름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이름은 바꿨지만 '복고풍 액션'이라는 콘셉트와 2D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진행 방식은 그대로 이어왔다. 덕분에 2D 횡스크롤 액션 RPG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와의 대결구도는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미스틱 파이터’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인 ‘가이아’에서 신디케이트의 음모에 대항하는 라이고 학생들의 모험을 다룬 액션 MORPG다. 체술과 흑마술을 사용하는 ‘뱀프’, 화려한 연계기를 선보이는 ‘검사’, 강력한 힘을 지닌 ‘AF’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속도감과 역동성을 지닌 스테이지에서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