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틱 파이터'에 추가되는 '파이터' 캐릭터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온라인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 파이터’에 신규 캐릭터 ‘파이터’와 ‘PVP 선발전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3일(수) 밝혔다.
뱀프, 검사, 전투로봇, 마법사에 이어 5번째로 추가되는 파이터는 강력한 근접전투와 연계기를 구사하는 캐릭터로, 민첩하고 빠른 공격력이 특징이다. 특히 전진하면서 적을 3회 연속 타격하는 ‘직격 기술’과 수직으로 점프하면서 적을 내려찍는 ‘벼락 기술’ 등을 사용한다. 또한 13레벨이 되면 강한 공격기술을 지닌 ‘크레이셔’로 전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투 시 순서를 정해 한 명씩 차례대로 대결을 겨루는 ‘PVP 선발전 모드’와 힘, 민첩 등 캐릭터의 능력을 상승시켜 주는 ‘칭호 아이템’도 추가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파이터를 성장시키면, 지정된 레벨에 따라 엘리트 무기 2종, 점핑 강화기 등 캐쉬 아이템을 제공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이번에 공개한 파이터는 ‘미스틱 파이터’의 호쾌한 액션성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거라 기대한다”며, “이번 추석 연휴에는 ‘미스틱 파이터’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혜택들 모두 누리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틱 파이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ystic.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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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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