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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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노동조합 '스타팅 포인트가' 오는 9월 3일, 고용안정 촉구 집회를 개최합니다. 넥슨 자회사인 넥슨 레드가 게임 제작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전환 배치하는 와중에, 이 직원들에 대한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것이죠.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공언했음에도 이런 집회가 열리는 것을 보면 직원들이 얼마나 고용 불안정에 떨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2019.08.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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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게임업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11년부터 9년 간 개발된 ‘페리아 연대기’ 개발이 끝내 중단된 것이다. 게임사에서 신작을 만들다가 접는 경우는 다반사지만 ‘페리아 연대기’는 무게감이 다르다. ‘페리아 연대기’는 넥슨이 10년 가까이 준비해온 기대작이다2019.08.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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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심상치 않다. 지난 20일에는 넥슨레드가 진행하던 수집형 RPG ‘프로젝트 G’를 드랍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정상원 부사장이 총괄하는 띵소프트가 10년 가까이 진행해온 온라인게임 기대작 ‘페리아 연대기’도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넥슨은 8월 27일 ‘페리아 연대기’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2019.08.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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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페리아 연대기'의 모토는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이다. 마을이나 필드, 던전을 유저들이 직접 규칙을 만들고, 뜻대로 운영하는 자유로운 게임을 보여주겠다는 것이 목표다. 말로 하면 쉬워 보이지만 많은 유저가 함께 움직이는 MMORPG에서 자유로운 세상을 보여주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2016.11.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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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7일, 띵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페리아 연대기' 지스타 2016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페리아 연대기'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시연 버전을 통해 주요 전투 시스템 및 지형 제작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인다2016.11.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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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아연대기'는 띵소프트가 개발한 애니메이션 풍의 MMORPG로 카툰렌더링을 활용해 포근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저들이 직접 게임 개발에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나간다는 독특한 색채를 띄고 있다. 특히 '페리아연대기'는 1년 전만 해도 개성을 지닌 띵소프트의 독립적인 게임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제 온전히 '넥슨의 게임'이 된 이상 시장 기대치가 훨씬 커진 상항이다2013.11.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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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이달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3’에 앞서 ‘넥슨 지스타 2013 특별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부스 조감도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 내용을 1일 공개했다. ‘지스타 2013’의 넥슨 전시관은 총 80부스로, 관람객이 게임 체험에 집중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과 다채로운 게임대회 및 프로그램을 관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분하여 디자인했다2013.11.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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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띵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카툰 렌더링 MMORPG ‘프로젝트NT’의 정식 타이틀을 ‘페리아 연대기’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페리아 연대기’는 ‘프로젝트NT’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지스타 2012’에서 트레일러 영상으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유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MMORPG라는 콘셉트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2013.10.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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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이 막 태동하기 시작하던 10년 전까지만 해도 '씰 온라인'와 같은 카툰렌더링 게임이 많았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카툰렌더링이 자취를 감추게 됐다2012.11.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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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소프트 정상원 대표가 다시 넥슨의 품에 안겼다. 그냥 안긴 것도 아니다. '피파3'나 '워페이스' 같은 거칠어 보이는 느낌의 게임보다는 '마비노기'나 '라그나로크'처럼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정말 '넥슨'스럽게 보이는 그런 게임을 들고 왔다. 넥슨과 띵소프트의 앞글자를 딴 것 같은 '프로젝트NT'가 그 주인공이다2012.11.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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