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가 10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는 20일까지 봄맞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해 오는 14일까지는 다잉 라이트: 인핸스드 에디션을 무료로 배포한다고도 전했다. 이번 할인에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신 확장팩인 빛의 추락(33%), 유비소프트의 RTS 세틀러: 새로운 동맹(25%),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20%),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50%) 등 최근 출시된 여러 게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위드는 1일 스팀 PC방 신규 게임 9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게임은 킬스쿼드, 울티메이트 좀비 디펜스, 다잉 라이트, 포지 앤 파이트, 보릴 블레이드, 데이 아일리언즈, 인저스티스 2, 레드아웃:스페이스 어설트, 에코다. 이번 라인업은 거의 대부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장르는 핵앤슬러시, 액션 RPG, 어드벤처, 액션, , 대전 액션 등 장르가 다양하다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도시를 무대로 무수히 많은 좀비는 물론, 다른 생존자까지 제치고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배틀로얄 ‘다잉라이트: 배드 블러드’가 ‘다잉라이트’ 본편 구매자에 한해 무료로 배포된다. 테크랜드는 지난 28일부터 PC, PS4, Xbox One 등 플랫폼 상관없이 ‘다잉라이트’ 본편을 소지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다잉라이트: 배드 블러드’ 스팀 코드 배포를 개시했다. ‘다잉라이트: 배드 블러드’는 ‘다잉라이트’ 본편 없이도 플레이 가능한 배틀로얄 게임으로, 지난 2018년 9월부터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를 하고 있다

좀비로 가득한 감염된 도시를 배경으로 한 ‘다잉 라이트’가 배틀로얄에 진출한다. 한 번에 참여하는 게이머 수는 12명이지만 긴장감 넘치는 생존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테크랜드는 오는 9월 스팀 앞서해보기를 통해 ‘다잉 라이트’ 배틀로얄 ‘배드 블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터치는 8일, PC, PS4로 ‘다잉 라이트: 더 팔로잉 인핸스드 에디션’ 한국어판을 발매했다. ‘다잉 라이트’는 넓고 위험한 오픈월드에서 진행되는 1인칭 액션 서바이벌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낮에는 의문의 전염병으로 인해 황폐화된 도심 지역을 배회하면서 보급품을 찾거나, 좀비를 물리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무기들을 만들어야 한다

디지털터치는 오는 2018년 3월 8일, ‘다잉 라이트: 더 팔로잉 인핸스드 에디션’ 한국어판을 정식 출시한다. 게임은 PC, PS4버전이 출시되며, 예약판매는 추후 진행된다. ‘다잉 라이트’는 넓고 위험한 오픈월드에서 진행되는 액션 서바이벌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의문의 전염병으로 황폐화된 도심에서 보급품을 찾고, 무기를 만든다. 또한, 피에 굶주린 좀비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1991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 테크랜드는 ‘콜 오브 후아레즈’, ‘데드 아일랜드’ 등 선이 굵은 액션 게임으로 경력을 쌓아왔다. 이러한 테크랜드가 지난 2015년에 출시한 신작 ‘다잉 라이트’는 ‘데드 아일랜드’에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한 좀비 게임 수작으로 평가됐다. 이에 후속작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는데 그 단서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던져졌다

E3와 게임스컴에서 조명 받았던 테크랜드의 ‘다잉 라이트’의 발매일이 2015년 1월 27일로 확정됐다. ‘다잉 라이트’는 오픈월드형 1인칭 좀비 서바이벌 게임으로 ‘데드 아일랜드’를 개발한 테크랜드의 작품이다. 이 게임은 외부 세계와 차단된 감염된 도시를 배경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