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미니게임으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궨트’가 돌아왔다. 5월 25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은 원작을 바탕으로 전보다 확장된 규칙과 다양한 카드로 재미의 깊이를 더한 온라인 CCG다. 사실 국내에서 ‘궨트’는 원작보다는 유명한 ‘하스스톤’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라이프코치의 발언으로 이미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하스스톤의 확률성에 기댄 게임성을 비판하며 앞으로는 ‘궨트’를 하겠다고 전향을 선언한 바 있다
2017.05.30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