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쿠킹 시뮬레이터'는 이름 그대로 요리 하는 게임이다. 60가지 이상의 요리와 이를 위한 120가지 이상의 요리재료가 준비돼 있으며, 재료를 고르고, 칼로 썰고, 불에 굽고, 소금을 뿌리고, 뒤집개로 뒤집고, 접시에 플레이팅 하는 모든 과정을 실제와 같은 공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요리를 하다 흘린 재료를 행주로 닦거나, 설거지를 하는 등 요리 외적인 요소도 충실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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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개발자들은 “플레이어가 이런 콘텐츠를 통해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게임을 만듭니다. 하지만 의도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어는 언제나 등장하기 마련이죠. 이런 창의적인 방법들은 정해진 행동을 유도하는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유독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번 [겜ㅊㅊ]에서는 유저들의 ‘딴짓’이 오히려 게임 핵심 요소가 된 시뮬레이션 게임들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2023.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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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다는 엽기적 행각으로 더 유명한 쿠킹 시뮬레이터가 독특한 확장팩을 출시한다. 핵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계에서 요리를 만드는 콘셉트의 DLC다. 웨이스트랜드 인터렉티브는 지난 1일, 스팀 웹페이지를 통해 쿠킹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DLC를 공개했다. 이번 DLC의 제목은 '쉘터'로, 핵전쟁이 일어난 뒤 폐허가 된 세상에서 요리를 하는 것을 주제로 한다. 플레이어는 가족을 찾아 황무지를 헤매다가 12구역이라 불리는 쉘터에 도착하게 되고, 근처에 있는 라디오로 가족에게 연락하기 위해 지역 주민에게 음식을 만들어 줘야 한다2021.04.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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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한 이야기지만, 고구마 100개를 목구멍에 한꺼번에 집어넣은 수준의 답답함을 자랑하는 식당은 게임 속에도 있다. 음식을 먹기 위해선 반드시 전투를 치러야만 한다던가, 식당에 갈 때마다 금품이 사라지는 기묘한 식당들 말이다. 음식을 만드는 건지 폭탄을 만드는 건지 모를 정도로 정신 없는 주방은 예삿일이다. 이번 순정남 주제는 백종원도 솔루션을 포기할 만큼 최악의 게임 속 식당 TOP5다2019.01.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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