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주윤발이나 ‘이퀼리브리엄’ 크리스천 베일과 같이 쌍권총을 들고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 상상을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이러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VR 게임이 출시돼 호평을 받고 있다. SIE 런던 스튜디오가 개발한 PS VR 전용 FPS 게임 ‘블러드 앤 트루스’가 28일 출시됐다. 출시 전 공개된 여러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인상적인 그래픽과 쌍권총을 난사하는 흥미진진한 액션이 확인돼 많은 기대를 모은 게임이다
2019.05.29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