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기차역을 되살리는 게임 ‘트레인 스테이션 리노베이션’이 지난 1일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폴란드 게임사인 라이브 모션 게임즈가 개발했으며, ‘쿠킹 시뮬레이터’, ‘하우스 플리퍼’ 등으로 유명한 플레이웨이가 공동 퍼블리셔를 맡았다. ‘트레인 스테이션 리노베이션’에서 플레이어는 기차역 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의 사장이 된다. 부하 직원이라고는 한 명도 없는 조촐한 1인 기업이지만, 전국 각지에 있는 낡은 기차역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지녔다
2020.05.04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