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를 약 하루 앞둔 헤일로 인피니트가 왕좌를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차트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크래프톤의 신작 탑다운 슈터 ‘썬더 티어 원’이다. 지난 7일 정식 출시된 썬더 티어 원은 구소련 붕괴 이후인 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탑뷰 형식 슈팅게임으로, 자신만의 부대를 꾸리고 테러리스트 조직에 맞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크래프톤은 8일, 자사 PC 슈팅 신작 썬더 티어 원을 스팀에 출시했다. 썬더 티어 원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탑다운 시점을 지원하는 슈팅 게임이다. 사실적인 슈팅 플레이와 전략 요소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배경은 1990년대 초반 가상의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로, 1급 요원이 되어 특수부대를 이끌어 테러리스트에 맞서 싸운다

크래프톤이 탑다운 슈팅 장르의 PC 게임 ‘썬더 티어원’을 12월 7일 스팀에 출시한다. 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와 내부 제작팀들은 장르와 플랫폼에 제한 없이 다양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에는 ‘썬더 티어원’을 통해 탑다운 슈팅 장르에 도전했다

크래프톤의 썬더 개발 본부에서 개발 중인 ‘썬더 티어원’이 게임플레이 프리뷰 브라보를 진행한다.‘썬더 티어원’은 19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팅 장르의 PC 게임이다. 이용자가 1급 요원이 되어 특수 작전 부대를 이끌고 가상의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에서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우는 설정이다. 스팀에서 진행되는 ‘게임플레이 프리뷰 브라보’는 비공개 테스트 전 단계로, 아직 개발 중인 ‘썬더 티어원’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펍지가 스팀을 통해 신작을 선보였다. 하늘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탑뷰 시점을 지원하는 슈팅 게임이다. 게임 이름은 썬더 티어 원이며 펍지 내부 개발팀 썬더 팀이 제작을 맡았다. 앞서 말했듯이 탑뷰 시점을 지원하는 FPS이며, 유럽 전역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에 맞서 싸우는 게임 속 특수부대 ‘썬더 팀’의 활약상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