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아주 악랄한 협동형 플랫포머 ‘체인드 투게더’가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온리 업에서 만나볼 수 있던 태초마을의 공포에 허리를 묶고 뛰어다닌다는 협동 요소가 더해지며 몇 배의 고통과 재미를 함께 전하며 진정으로 고통 받는 콘텐츠가 무엇인지를 알려줬죠. 다만, 모두가 이런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을 때 꼭 어디선가 “이게 그 정도로 어려워?”라는 말로 분위기를 깨는 다소 곤란한 친구들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2024.08.0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