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트 호러 대표작 중 하나인 파피 플레이타임의 챕터 3가 출시됐다. 출시와 함께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6위를 차지했으며, 유저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다. 파피 플레이타임은 버려진 장난감 공장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장난감으로부터 살아남으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스토리를 가진 1인칭 공포게임이다

마스코트 호러 유행의 선두에 섰던 파피 플레이타임이 세번째 챕터 ‘딥 슬립(Deep Sleep)’으로 찾아온다. 모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3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식 유튜브에 공개하고 정식 출시 일정을 오는 30일로 확정했다. 파피 플레이타임은 모브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1인칭 공포 게임이다

지난 해부터 수많은 스트리머들에게 비명을 선사한 귀여운 파란 인형, ‘허기워기’로 유명한 '파피 플레이타임' 한국 공식 라이선싱 사업이 시작됐다. 19일, 케이비젼은 '파피 플레이타임' 저작권자 MOB 엔터테인먼트와 한국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비젼은 앞으로 캐릭터 ‘허기워기’를 비롯, '파피 플레이타임' 저작물에 대한 국내 라이선싱을 진행한다

6일,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순위권에 등골이 오싹해지는 게임이 입성했다. 작년 10월에 출시된 인디 공포게임 ‘파피 플레이타임’이 그 주인공이다. 파피 플레이타임은 1인칭 공포게임으로 10년 전 문을 닫은 플레이타임 장난감 공장의 전 직원인 주인공이 인형 ‘파피’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뤘다. 발매 직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공포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그랩팩’을 활용하는 독특한 퍼즐 기믹과 함께 추격신으로부터 오는 직관적인 공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