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공포게임 명가로 알려진 칠라스 아트의 ‘지옥전탕’이 돌아왔다. 원작이 버그로 판매 중지된 것을 재단장한 ‘지옥전탕 리스토어 에디션(The Bathhouse Restored Edition)’이 지난 10일 스팀으로 출시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인디 공포게임 개발사 칠라스 아트의 지옥전탕 리스토어 에디션은 지난 2022년 출시된 원작을 말 그대로 복원한 게임이다. 게임은 여주인공이 손님맞이, 청소, 온도 유지 등 공중목욕탕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24.08.12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