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격투 게임은 취향에 맞는 유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지만, 진입장벽이 높아 입문하기는 어려운 장르로 손꼽힙니다. 그런데 지난 6월에 출시된 스트리트 파이터 6는 대전격투에 부담을 느끼는 유저도 시작하기 좋다는 평을 얻으며, 뉴비 진입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켰죠. 다만 스파 6는 거치형 콘솔과 PC 게임이라 출근할 때나 등교 중 문득 생각날 때 하기는 어려운데요, 바로 이 때 짬짬이 즐기기 좋은 모바일 격투게임은 어떨까요?
2023.07.03 09:51